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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중 l 제435호 l 2020년 11월 01일 l 조회수:259
    프리미엄 매체로 거듭나는 세로형 LED전광판들


    압도적 사이즈와 첨단 사양… 옥외광고시장 ‘스타’로 등극

    ​요즘 옥외광고 시장에서 가장 핫한 매체는 단연 서울 삼성동 일대 광고자유구역의 초대형 디지털매체들이다. 법적 규제를 벗은 이 매체들은 압도적인 사이즈와 스펙으로 옥외광고 업계의 독보적인 매체로 부상했다. 하지만 규제 프리존의 혜택 없이도 프리미엄 매체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매체들이 있다. 바로 세로형 대화면의 옥외 LED전광판들이다. 기존 매체들을 훌쩍 능가하는 대화면과 첨단 사양으로 무장한 이 매체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옥외광고 시장이 잔뜩 위축된 상황에서도 광고주들의 호감을 얻으며 선전하고 있다.

    이전까지 전광판들은 TV와 같은 비율인 4 대 3 또는 16 대 9 비율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최근의 프리미엄급 전광판들은 대부분 세로로 긴 화면을 탑재하고 있으며 이런 세로형 화면이 프리미엄 전광판을 가르는 기준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이렇게 벽면 전광판을 세로형으로 만들 경우 건물이 세로로 긴 형태인 만큼 화면의 크기를 최대치로 키울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실제로 기존 가로형 전광판에 비해 최근의 세로형 전광판들은 화면의 면적 자체가 훨씬 크다. 또한 화면의 위치가 지면에서 가까워지기 때문에 가독성이 좋은 것도 장점이다. 친 모바일 경향도 세로형 전광판에 힘이 실리는 이유 중 하나다. TV와 같은 가로형 매체보다 스마트폰의 세로 화면을 보는 시간이 훨씬 많은 요즘에는 옥외광고 매체도 세로형 화면이 되레 익숙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것.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에 S&S타워 전광판을 운영하고 있는 디지탈이미지테크 임성진 부사장은 “세로형 전광판은 유사한 형태의 전광판들 사이에서 스타일적 임팩트를 가질 수 있다”며 “또한 화면을 분할해 사용하기에도 세로화면이 더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디스플레이의 스펙도 중요 요소다.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최신의 전광판들은 대부분 피치 간격 10~12㎜의 SMD타입 LED모듈을 적용하고 있다. 이런 고집적 LED 디스플레이는 원거리는 물론 근거리에서 볼 때도 아주 선명한 고화질을 구현한다. 여기에 일부 전광판들은 햇빛이 강한 대낮에도 빛 번짐이 없는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도록 LED칩의 상부에 햇빛을 가리는 미세 차양을 장착하는 경우도 있다.

    서울 테헤란로 아이타워 전광판을 운영하는 제이미디어닷컴 정창훈 이사는 “빌보드, 옥상광고 등 기존 아날로그 매체들의 인기는 점점 떨어지고 있는 반면 첨단 기술이 반영된 대형 LED전광판 매체에 대한 광고주들의 선호도는 계속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특히 프리미엄 광고매체라는 이미지가 더해지면서 예전 야립광고가 가지고 있던 상징성도 최신의 전광판으로 흡수되고 있는 분위기”라고 분석했다. 아래에서는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세로형 LED전광판들 일부를 살펴본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도산대로 S&S전광판

    서울 강남 학동사거리에 위치한 S&S타워 전광판은 디지탈이미지테크가 운영하고 있는 매체로 광고자유구역의 특수 매체를 제외하면 처음으로 세로형 대화면을 시도한 매체다. 가로 13m, 세로 17.2m의 화면이 13층 높이 건물의 5~8층에 걸쳐 설치됐다. 피치간격 10㎜의 SMD타입 모듈이 적용됐으며 LED칩의 상부에는 햇빛을 가리는 미세 차양을 장착해 대낮에도 빛 번짐이 없는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구현한다.

    매체가 설치된 학동사거리는 전통의 패션과 문화의 거리로 보행자들 대상 광고효과도 아주 우수한 곳으로 꼽힌다. 매체의 설치 방향은 도산공원사거리에서 청담사거리로 향하는 메인 스트리트로 최대 2㎞까지 가시거리가 확보된다. 특히 명품 매장들이 밀집해 소구력이 높은 트렌드 세터들이 몰리는 만큼 명품 광고가 집중적으로 몰리는 광고매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서울 테헤란로 아이타워 전광판

    서울 강남 테헤란로 르네상스호텔 사거리에 위치한 아이타워(옛 유창빌딩) 정면에 설치된 아이타워 전광판은 가장 최근에 설치된 세로형 전광판 매체다. 제이미디어닷컴이 운영하는 이 매체는 가로 11.34m, 세로 17.63m로 건물의 5층부터 10층에 걸쳐 설치됐다. 피치간격 10㎜의 고성능 SMD타입 모듈을 적용해 대낮에도 빛 번짐이 없는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구현한다. 매체의 가시방향은 삼성역에서 역삼역 방향의 차량 및 보행자에게 최적화돼 있다. 전광판 자체가 건물의 형태에 맞춰 완만한 곡면을 하고 있기 때문에 도산대로 방향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테헤란로는 공기업 및 대·중견기업들의 본사가 집중돼 있는데다 교통이 복잡한 상습 교통정체 구간이다. 또한 다수의 전광판 매체들이 집중돼 있는 영동대로나 도산대로와 달리 테헤란로는 거리의 랜드마크라고 할만한 유력 매체가 없었던 만큼 프리미엄 매체로 아이타워 전광판이 가지는 메리트가 크다. 회사측은 이런 지역적 특징을 십분 활용해 명품과 IT서비스를 대상으로 하는 프리미엄 광고매체로서의 정체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서울 삼성동 신라스테이 전광판

    서울 삼성동 신라스테이 전광판은 건물의 13층부터 18층에 걸쳐 가로 13m, 세로 17.2m 규모로 구축된 매체다. 올해 4월 1일 론칭한 이 매체는 공항리무진 광고 운영사로 잘 알려진 미루애드가 기획‧설치한 것으로 코로나19 한파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역 주변과 코엑스 광장, 무역센터 및 아셈타워 등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는 물론 봉은사역과 경기고까지 커버가 가능한 매체로 가시거리는 1㎞ 정도.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편하게 시청할 수 있는 위치를 확보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삼성동은 대·중견기업들의 본사가 집중돼 있는 비즈니스 중심가이자 한류와 쇼핑의 테마거리다. 광고자유구역이 조성된 구역인 만큼 최첨단 디지털미디어가 다수 설치돼 있는 것도 특징인데 삼성역에서 영동대로 방향으로 노출되는 유일한 전광판이라는 점에서 메리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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