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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중 l 제435호 l 2020년 11월 01일 l 조회수:83
    온라인이 미래… 실사출력 업체들, 온라인 판매에 집중

    쇼핑몰 새로 만들거나 리뉴얼하는 등 온라인 인프라 강화 움직임 잇따라

    실사출력 업계가 온라인 판매 인프라의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의 확산 등 전반적인 유통 환경의 흐름 자체가 온라인을 위주로 흘러가고 있는 만큼 온라인 분야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온라인 광고소재 쇼핑몰 디피지샵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몰은 구매 편의성도 좋지만 공개된 가격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평가가 바로 드러나기 때문에 최근의 소비자들은 오히려 온라인 구매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경향도 크다”며 “실사출력 분야에서도 온라인 판매 비중은 점점 더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런 흐름에 따라 최근 실사출력 업체들은 온라인 쇼핑몰을 새롭게 개설하거나 기존의 쇼핑몰을 개선하는 등 전략적인 움직임에 나서고 있다.
    한울상사는 자사가 운영하는 쇼핑몰 간판자재배달꾼의 상호를 최근 ‘한울사인몰’로 변경하면서 홈페이지도 전면 리뉴얼했다. 대중적 인지도가 매우 높은 한울상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앞세워 고객층을 유도하는 한편, 더욱 편리한 고객 인터페이스를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를 높이기 위해서다. 이 쇼핑몰에서는 실사출력 관련 상품들에 대해 매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많은 구매자들이 이벤트 확인을 위해 수시로 홈페이지에 들어가 본다. 지금은 솔벤트원웨이시트와 UV메쉬배너, UV유광시트 등의 제품에 대해 파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코스테크가 운영하는 ‘아워사인몰’도 쇼핑몰 인터페이스를 더욱 깔끔하게 리뉴얼하고 고객 유치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장비 유통사인 코스테크의 쇼핑몰인 만큼 이곳에서는 장비부터 소재, 잉크, 관련 부자재 등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실사출력 관련 소재 뿐 아니라 데모장비들을 파격가에 공급하는 행사도 잦아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탑미디어가 운영하고 있는 소재 전문 쇼핑몰인 ‘킹스미디어’도 작년 연말 홈페이지를 새롭게 재편하고 공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새로운 홈페이지에서는 딜러 전문샵과 홈페이지내 실시간 채팅 상담 등 편리한 기능이 많아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탑미디어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고 판매품목도 대폭 확대하고 있다”며 “최근 수년간 쇼핑몰 판매가 늘어왔는데 최근 비대면 문화의 영향으로 상승곡선이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전통의 소재 전문 온라인 쇼핑몰로 시장을 확대해가고 있는 한들의 ‘해피칼라’와 ‘디피지샵’, ‘한반도몰’, 플라코스가 운영하는 ‘애니몰’ 등도 꾸준히 개선점을 보완해 가면서 실사출력 업계의 온라인 쇼핑 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UV평판 프린터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시트류만이 아니라 평판 소재의 온라인 판매도 확대되고 있는 분위기다.

    B2B 판매를 넘어 최종 소비자를 직접 상대하는 B2C 분야의 온라인 쇼핑몰들의 성장은 더 뜨겁다. 현수막 및 배너 전문 온라인 쇼핑몰들이 대표적인데 이미 오래전부터 온라인 판매 비중이 꾸준히 우상향되고 있던 상황에서 최근의 젊은 구매층들은 ‘현수막 구매=온라인 쇼핑’이라는 인식이 나타나고 있어 온라인 판매 수요가 오프라인 수요를 넘어서고 있는 모양새다. 이와 관련된 쇼핑몰로는 ‘광고천하’, ‘프라우몰’, ‘광고나라’, ‘에이스광고’, ‘메이크이미지’ 등 매우 많은 업체들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특히 광고천하 등 일부 업체들의 경우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와 온라인 페이 결제 시스템 등을 적용해 스마트폰만으로 쉽게 주문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가고 있다.

    한울사인몰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몰은 플랫폼 사업의 성격인 만큼 오프라인과 달리 다양하게 확장‧변화하는 것이 가능해 시장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며 “코로나19 등으로 시장이 어렵지만 온라인과 모바일 등 새로운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만큼 선도적으로 시장을 준비하는 업체에게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소문 타기까지 시간 걸려, 꾸준한 홍보·관리 필요

    온라인 쇼핑몰이 성장하고 있기는 하지만 운영하고 있는 기업들 대부분이 기대 만큼의 실적을 내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온라인 판매를 위해서는 사전에 치밀한 마케팅 전략과 중·장기적인 홍보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실제로 현재 운영되는 옥외광고 관련 쇼핑몰 중 의미있는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곳들도 많다. 쇼핑몰의 홍보가 쉽지 않은 까닭이다. 특별히 광고를 띄우지 않으면 소비자가 직접 검색창에 특정 업체의 인터넷 쇼핑몰 주소나 이름을 입력하지 않으면 해당 쇼핑몰을 찾기가 쉽지 않다.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별도의 마케팅전략을 추진하지 않으면 제품이나 자재를 원하는 일반 소비자에게 노출시킬 가능성이 희박하다.

    물론 소비자가 유명 포털 사이트에서 ‘옥외광고’, ‘광고자재’ 등을 검색할 때 자사의 쇼핑몰이 첫화면에 나타날 경우 방문객의 유입률은 높아질 수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포털 업체에 적지 않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게 문제다. 본사 인근 지역 외 소비자들의 주문을 어떻게 소화할 것인가도 온라인 쇼핑몰의 숙제다. 택배를 이용할 수 있지만 옥외광고 자재 및 제품의 특성상 택배 배송이 용이치 않은 상품들이 많다. 온라인 쇼핑몰의 특성상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의 소비자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자재나 소재를 구매할 수 있는데 쇼핑몰을 운영하는 중소기업들의 경우는 이렇게 전국 각지의 고객을 커버할만한 역량을 갖추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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