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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중 l 제434호 l 2020년 10월 01일 l 조회수:72
    커피숍에 투명 OLED 미디어월 등장 ‘신기한걸~’

    LG디스플레이, 한남동 앤트러사이트에 9m 길이 투명 OLED 월 구축

    9월 20일 오후 방문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카페 ‘앤트러사이트’. 한적한 거리에 유독 이 카페 앞에만 사람들이 몰려있다. 사람들의 시선이 향하는 곳은 1층 전면을 채우고 있는 ‘미디어 아트 월’. LG디스플레이가 차세대 먹거리로 낙점한 투명 OLED로 제작됐다. 이 작품은 LG디스플레이가 미디어 아티스트 박훈규와 협업한 ‘로토파거스(LOTOPHAGUS)’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다. 55인치 투명 OLED 패널 7장을 이어서 가로 9m 길이의 멀티월을 구축했다. 투명한 화면에서 감각적인 사운드와 함께 형형색색의 파도, 꽃, 작은 입자들의 움직임이 신비롭게 연출되면서 매장 안팎에서 시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로토파거스는 그리스 신화의 오디세우스가 트로이 전쟁 후 귀향길에서 북풍을 만나 도착하는 신비의 섬이다.

    앤트러사이트 관계자는 “현대인의 신비한 열매인 커피를 마시는 모든 사람들과 신비의 섬 로토파거스를 상상하며 작품을 구상했다"고 전했다. 국내에서 기업 전시관 등 특수공간을 제외하고 일반 상업공간에 투명 OLED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최초의 사례다. LG디스플레이는 투명 OLED 기술을 효과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협업 대상 선정을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가와 해당 작품을 제작하는 데만 3개월 가까이 소요됐다. 이번 전시는 내년 3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앤트러사이트 용산점 뿐 아니라 합정점에서도 OLED 작품을 전시했다. 이후에도 투명 OLED를 신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업체들과 협업한다는 방침이다. LG디스플레이의 투명 OLED는 앞서 지난 4월 MBC 총선 개표방송에서도 활용된 바 있다. 지난달에는 중국 베이징과 선전 지하철의 창문용 투명 광고판 제작에 사용됐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기존의 투명 디스플레이는 투과율이 10%에 불과했지만 투명 OLED는 40%에 이른다”며 “화면이 유리처럼 투명해 전원이 켜져 있을 때도 패널 뒤 사물을 그대로 볼 수 있어 쇼윈도나 인테리어, 대중교통,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투명 디스플레이 시장 규모는 2024년 49억3,300만달러(6조원)로 연평균 46%의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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