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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중 l 제432호 l 2020년 08월 01일 l 조회수:315
    ‘서울지하철 광고, 이제 접습니다’… 비상 탈출 어떻게?

    서울교통공사, 접히는 스크린도어 광고판 설치 추진
    광고와 안전 확보의 양립 가능… 연말까지 1,499개 설치

    서울 지하철 스크린도어가 비상 탈출을 위해 접히는 형태로 개선된다. 승강장안전문 고정문과 그 위에 설치된 고정 광고판을 철거하고 상시 개폐가 가능한 비상문을 겸용 접이식광고판으로 교체 설치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1~8호선 132개 역의 스크린도어 고정문 4,258개와 고정 광고판 1,987개를 철거하고 4,258개 비상문과 1,499개 접이식광고판으로 연말까지 교체 설치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사업에는 국비 40%, 시비 30%, 공사 예산 30%의 비율로 조성된 승강장안전문 고정문 개선 매칭펀드를 통해 260여억원이 투입된다.

    ■폴더처럼 접히는 지하철 접이식광고판
    접이식광고판은 전동차 안에서 비상상황이 생겨 역사 안으로 대피해야 할 때를 대비하기 위한 장치다. 스크린도어의 경우 전동차가 정위치에 멈추면 승강장 안전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비상시에는 수동 개폐장치를 통해 열수 있게 되어 있다. 하지만 전동차가 제 위치에 멈추지 않고 출입문과 출입문 사이 광고판이 있는 자리에 멈추면 광고판이 출입구를 막아 긴급대피가 불가능했다. 새로운 접이식 스크린도어 광고판은 비상상황에서 전동차가 정위치에 멈추지 않더라도 광고판을 밀어버리고 대피할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전동차의 출입문을 열고 광고판 안쪽으로 붙어있는 노란색 안전바를 손이나 몸으로 밀면 된다. 어느 정도의 힘만 줘도 열리기 때문에 노약자도 어렵지 않게 열 수 있다.

    접이식광고판은 지난해 8월 2호선 왕십리역에서 시범운영 후 확대됐다. 다른 방식의 대체 광고판인 슬라이딩형 및 복합형과 비교해 비상문 개방 시간이 3~4초에서 1~2초로 단축되고 탈부착이 간단해 신속한 유지 보수가 가능하다는게 공사측의 설명이다. 공사는 2016년 구의역 사고 등을 계기로 스크린도어 고정문을 개폐 가능한 비상문으로 개선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해왔다. 현재까지 277개 역에 설치된 고정문 1만 9,405개 중 71%인 1만 3,755개를 비상문으로 교체했다. 접이식광고판은 안전 통로를 확보하는 동시에 기존 광고를 그대로 실을 수 있는 장점도 지녔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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