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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국 l 제430호 l 2020년 06월 01일 l 조회수:419
    부산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사업자 비츠로애드컴 매물로 나와


    중견 기업집단의 옥외광고 시장 진출, 결국 통한의 실패로 끝나

    부산 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 사업자인 비츠로애드컴이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6월 19일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한 후 7월 6일 본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비츠로애드컴은 부산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의 알짜배기 노른자역 10곳에 총 408기의 광고판을 운영중인 옥외광고 전문 매체사다. 2013년 7월에 확보한 408기의 광고사업권은 2035년 5월에 종료된다. 때문에 투자은행 업계는 21년 9개월이라는 최장의 광고사업 기간에다가 앞으로도 15년의 사업기간이 보장됨으로써 장기적인 안목에서 안정적으로 매체를 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해당 광고 사업권은 원래 비츠로그룹이 2013년 7월에 확보하여 3년간의 영업권 위탁과정을 거친 후 계열회사인 비츠로애드컴으로 넘어갔다.
    처음 부산교통공사와 372억원 규모의 사업협약을 체결했는데 공사대금 조달을 위한 대출 실행이 차질을 빚어 공사가 지연됐다. 관계사들로부터 150억원을 조달하고 부산은행에서 270억원을 대출받아 채무가 급증했고 부산교통공사가 공사지연 책임을 물어 133억원의 지체상금을 부과하면서 법적 분쟁이 발생했다. 여기에 대주주 회사의 경영권 분쟁 장기화까지 겹치면서 부산은행이 파산선고를 신청, 기업회생 절차가 개시됐고 그 불똥은 모기업으로 튀어 비츠로시스까지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갔다. 비츠로시스는 2014년 비츠로애드컴의 대주주가 되는 과정에서 부산은행 대출금 270억원에 보증을 제공했다.

    이로써 유망 중견 기업집단의 옥외광고 시장 진출은 7년만에 쓰라린 실패로 귀결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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