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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국 l 제429호 l 2020년 05월 01일 l 조회수:34
    사라져가는 허름한 옛 간판의 추억


    이영 작가 사진전 ‘만물시장’… 옛 간판의 향수 소환

    80년대생까지는 페인트를 듬뿍 묻힌 붓으로 함석판에 큼직하게 쓴 간판을 어렴풋하게라도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현대화와 디지털의 물결 속에서 자취를 감췄지만 숙련된 누군가의 필력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간판들이 거리를 장식하던 때가 있었다. 이런 옛 간판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지난 4월 24일까지 서울 성수동 레이블 갤러리에서 열렸던 이영 작가의 사진전 ‘만물시장’이다. 사진작가 이영은 사라져가는 간판에 대한 기억을 수집했다. 효율성과 합리성, 기계화의 대세에 밀려난 옛 간판들이 주인공이다. 오래 전부터 서울 청계천 일대 상점들, 황학동 만물시장 등을 돌아다니며 간판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간판도 나름의 역사를 지닌다. 나무판에 쓴 한자 간판을 지나 함석판에 페인트로, 이후 아크릴과 네온사인을 거쳐 세련되고 멋진 디지털 간판에 이르기까지 변천을 거듭해왔다. 작품 속 간판들은 지나간 시간대의 어느 한 순간을 싹둑 베어 가져다 준다. 거기에 잊고 있었던 누군가와 소박하지만 나름 진솔했던 상호명이 주는 추억의 여운이 짙게 겹친다. 작가의 사진들을 통해 그때 그 시절로 추억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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