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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중 l 제429호 l 2020년 05월 01일 l 조회수:112
    LED간판도 이제 온라인으로 판다

    소형 LED간판 온라인 판매 업체 급증
    소비자가 직접 달 수 있는 가볍고 편리한 상품 위주로 구성

    간판은 간판 제작업체를 찾아가 주문해야 한다는 인식이 깨지고 있다. 최근의 젊은 점주들 사이에서는 가벼운 옥외간판이나 실내사인 등 간단한 간판 정도는 온라인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뒤 직접 설치하는 소비패턴이 확대되고 있다. 지역 장사 위주의 영세 간판업체들에게는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는 흐름이지만 아이디어에 따라서는 전국적 소비자층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라는 분석도 많다.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쇼핑 카테고리에서 LED간판을 검색해 보면 판매 제품이 4만 건에 이를 만큼 LED간판의 온라인 판매량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자제되고 자영업 경기가 추락한 이후부터 LED간판의 온라인 판매 비중은 더욱 확대되고 있는 분위기다.

    이전부터 명판이나 안내판같은 간단한 광고물의 경우 온라인 판매 비중이 높았다. 하지만 LED간판의 경우 조명 설치를 위한 시공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온라인 판매 비중이 크지는 않았다. 하지만 최근 관련업체들이 온라인 판매용 상품 개발, 시공 옵션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만들어 내면서 온라인 판매가 점점 더 활성화되고 있는 분위기다.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LED간판 제품들은 크게 두 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소비자가 구입해 직접 시공할 수 있는 DIY형 제품과 별도의 시공비를 결제하는 업체 시공 상품이다. DIY형 제품의 경우 가볍고 간단한 작업을 통해 설치하고 전원 코드를 꼽기만 하면 되는 제품들이 많다.

    예를 들면 네온사인 형태의 POP나 소형 아크릴큐브사인,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는 소형 나무 LED사인, 윈도용 사인 등이다. 이런 간판들은 택배로 받은 후 소비자가 쉽게 시공할 수 있다. 온라인 판매의 실효성을 위해 전원 연결과 부착 시공 등을 최대한 편리하게 구성해 판매하고 있는데다 문구나 이미지도 업체에서 제공하는 것을 고르거나 주문창의 메모란에 필요한 문구를 적어 넣으면 업체가 제작해 보내주기 때문에 편리하다. 온라인으로 말풍선 형태의 LED간판을 판매하고 있는 포커스글로벌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화이트보드처럼 직접 문구를 쓰고 지울 수 있는 형태의 조명 광고판을 개발해 온라인 판매하고 있다”며 “시중에서 유사 제품을 구입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고 사용도 편리하기 때문에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다.

    채널사인이나 매장 외부의 벽면에 설치하는 돌출간판 등 시공이 필요한 제품의 경우 제품 가격에 옵션으로 시공비용을 결제하는 방식으로 판매된다. 결제가 완료되면 시공은 본사에서 직접 출장을 나가거나 소비자 지역 인근의 협력업체를 통해 시공해 주는 방식이다. 사실 이런 방식은 대면이나 유선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것과 구조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오프라인 영업이 쉽지 않은 지금 별도의 홍보없이도 오픈마켓이나 포털사이트 쇼핑몰에 상품을 올려 두는 것만으로 제품 판매 및 홍보가 이뤄진다는 점에서 효과적이라고 보는 업체들이 많다.

    온라인으로 LED 채널사인을 판매하고 있는 유사인 오성식 실장은 “포털사이트 쇼핑몰에 제품을 올려두면 소비자들이 제품을 고르는 과정에서 우리의 제품이 구매되거나 구매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노출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다”며 “다만 소비자들이 납득할만한 적정 가격을 제시해야 하고, 또 소비자 후기가 있는 만큼 제품은 물론 서비스도 좋아야 판매를 이어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부 업체의 경우 LED간판 1개에 1,000원 등 이해하기 어려운 가격으로 올려놓은 업체들도 있다. 이는 최저가순으로 제품을 검색하는 소비자들에게 경쟁자들 위에 제품을 노출시키기 위한 편법이다. 막상 구매버튼을 누르면 수량을 300개로 구매해야 하거나 옵션의 시공비가 말도 안되게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방법은 업체의 홍보 및 마케팅 전략이라는 차원에서는 납득할 수 있지만 소비자들에게 피로를 안김으로써 온라인 구매 의욕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업계 차원의 자제가 필요하다는 평가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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