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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국 l 제427호 l 2020년 03월 01일 l 조회수:103
    이 장비면 좁은 공간에서도 가공 작업 ‘간편’


    작지만 강력한 성능으로 공간 효율성 높이는 이색 장비들

    최근 높은 임대료 및 인건비로 인해 업체의 규모를 줄이고 다품종 소량 생산 위주로 사업을 전개하는 업체가 늘고 있다. 이런 제작업계의 흐름에 맞춰 새로운 가공장비들의 출시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한 커팅 등의 작업을 넘어서 넓은 공간이 필요했던 성형이나 아크릴 경면 등의 작업을 최소화된 공간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장비들도 개발되고 있는 추세다. 공간 효용성을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된 이색적인 신장비들을 소개한다.

    엠볼트, 컴팩트 사이즈 아크릴 면취기 ‘M7E’
    직선·곡선 면취 작업 대응… 편의성 및 안전성도 탁월

    엠볼트가 최근 출시한 M7E는 아주 컴팩트한 형태로 개발된 아크릴 면취기다. 아크릴 면취기는 아크릴 소재의 절단면을 부드럽고 매끄럽게 다듬거나 측면의 각도를 비스듬히 깎아내는데 사용하는 장비다. 아크릴 소재는 절단면이 거칠고 날카로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별도의 면취 및 경면 작업이 필요하다. 보통은 사포나 광택제로 연마하거나 토치 불을 이용해 면취 작업을 하기도 하는데, 이런 방법은 작업 시간이 오래 걸릴 뿐 아니라 작업면의 일관성도 유지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아크릴 면취기는 이런 작업을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장비다. 한 번의 작업으로 90도 또는 45도 면취가 가능하다. 아크릴 뿐 아니라 다양한 판재의 재단면을 가공할 수 있으며 아크릴같은 경우 면취작업 후 광을 내는 경면작업 효과를 낼 수 있다. 하지만 기존 면취기의 경우 제품의 크기로 인해 작업 공간이 부족한 중소업체에서는 도입이 쉽지 않았다. 엠볼트 M7E는 이런 불편사항을 받아들여 기존 제품의 면취기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되 사이즈와 무게를 최소화한 제품이다. 크기는 가로세로 390㎜, 높이 930㎜이며 무게는 27kg에 불과하다. 따라서 작업실의 유휴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다 필요한 경우 이동도 간편하다. 면취기능도 강력하다. 3만RPM의 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작업면이 깔끔하고 매끄러우며 작업 속도도 아주 빠르다.

    면취 날 상단에는 소재가 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작업자의 손이 다치는 것을 방지하는 베어링을 적용했다. 따라서 베어링에 소재를 기대고 부드럽게 소재를 움직이면서 작업할 수 있다. 소재의 두께 및 가공용도에 따라 면취 날의 높낮이를 쉽게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장비 사이즈가 작은 만큼 집진장치도 차별화했다. 상단에 설치된 집진커버와 호스는 탈부착이 가능해 소재 크기에 따라 이동해 설치할 수 있다.


    이레이저, 레이저와 CNC 겸용 소형 가공기 ‘EL-1810 GL’
    하나의 헤드에서 스핀들과 레이저 발진기 전환 사용

    가공장비 개발업체 이레이저가 전개하는 ‘EL-1810 GL’은 하나의 장비로 CNC가공과 레이저 커팅작업이 모두 이뤄질 수 있도록 특수 설계된 가공장비다. CNC라우터와 레이저 커팅기는 유사한 용도를 가지고 있지만 다룰 수 있는 소재와 결과물의 마감에도 차이가 있다. 이에 따라 간판 전문 제작업체에서는 두 개의 장비를 모두 갖추는 경우가 많다.

    ‘EL-1810 GL’은 1개의 헤드에 CNC용 스핀들과 레이저 발진기가 모두 설치돼 있는 하이브리드형 가공장비로 필요에 따라 작업 툴을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레이저 커팅기로 사용하다가 열에 약해 레이저 커팅이 어려운 포멕스 등의 소재 가공 작업이 필요할시 스핀들로 변경해 CNC 가공을 하는 게 가능한 것. 따라서 두 대의 장비를 모두 들이기 어려운 좁은 공간에서 아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가공영역은 수퍼 3×6 사이즈에 대응하는 1,800×1,000㎜이며 이레이저만의 특허기술인 ACS 구조를 적용해 험한 작업에서도 장비의 내구성이 유지될 수 있게 했다. 고성능 AC 서보모터를 기본으로 채택해 작업의 안정성과 가공속도가 뛰어난 것도 특징.

    통합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오차없는 정밀가공이 이뤄지게 했으며 허니컴 테이블 방식의 진공판 작업대를 장착해 진동이 있는 스핀들 작업으로 전환될 때도 가공소재를 단단히 고정할 수 있게 했다. CNC 스핀들은 가공 소재 및 작업 속도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레이저는 다양한 발진기(150~250W)를 선택할 수 있다.


    쓰리디앤드, 컴팩트한 멀티 성형장비 ‘퍼폼550M’
    성형간판 제작, 이젠 좁은 공간에서도 손쉽게 가능

    3D가공 솔루션 개발업체 쓰리디앤드가 출시한 퍼폼550M은 세계 최초의 멀티 성형장비다. 990×670×590㎜의 컴팩트한 장비로서 무게도 45kg에 불과해 좁은 공간에서도 쉽게 설치 및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한 대의 장비로 진공성형과 멤브레인 성형 두 가지 가공이 모두 가능한 멀티 성형장비로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다. 최대 성형 사이즈는 550×550㎜로 높이 220㎜까지 성형 가공이 가능하다. 옥외의 대형 성형물을 제작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지만 소형 간판 및 조형물 제작에는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성형물의 디자인 수정도 어렵지 않기 때문에 대량 생산보다 다품종 소량 생산에 최적화돼 있다.

    ABS, 아크릴, PP, PET, PVC 등 옥외광고물 제작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소재에 대응 가능하며 사용 방법도 어렵지 않다. 먼저 성형 베드 위에 필요한 성형틀을 올리고 가공할 소재를 마운팅 클램프에 고정, 히터커버를 닫고 레버를 작동하면 된다. 그러면 성형베드 소재 쪽으로 올라가게 되는데 이 때 진공펌프 스위치를 누르면 히터를 통해 연화된 소재와 성형틀 사이의 공기가 흡입되면서 성형물 제작이 완료된다. 탄소 섬유를 이용해 400도 이상의 온도를 3~5초만에 순간 발열시키는 카본 히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작업 속도가 빠르며 에너지 낭비도 줄 일 수 있다. 원적외선 파장을 사용해 전자파 문제가 없는 것도 장점이다. 멤브레인 성형이 필요할 때는 별도의 옵션인 멤브레인 키트를 장착하면 된다. 멤브레인 키트는 기존 성형대에 간단히 거치할 수 있는 방식이어서 설치가 쉽다.

    멤브레인 성형은 판재 형태의 소재를 원하는 형태로 구부려 굴곡을 만들어 내는 가공기법이다. 곡면의 실리콘 틀 위에 가공이 필요한 소재를 올린 후 탄성이 좋은 실리콘막으로 압축함으로써 두께 8㎜ 이하의 소재에 원하는 형태의 굴곡을 만들어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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