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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국 l 제426호 l 2020년 02월 01일 l 조회수:540
    코로나 바이러스에 초비상 걸린 옥외광고 업계

    2~3월 축제와 행사 줄줄이 취소 및 연기
    업계, “최악의 비수기에 초대형 악재까지” 발 동동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국이 비상사태에 들어가면서 옥외광고 업계 역시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의 악몽이 재현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지역 행사와 기업 캠페인, 콘서트 등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광고대행 업계와 제작 업계를 가릴 것없이 업계 전반이 위축세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2월 정월대보름과 3월 입춘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던 각종 지자체 축제와 기업 행사 등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일제히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다.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국가 감염병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서다. 이에 따라 행사에 납품될 예정이던 현수막과 배너 등 제작물의 발주 물량 역시 갈 곳을 잃었다. 현재 취소가 확인된 지역 축제만 전국적으로 200여개를 훌쩍 뛰어 넘고 있다.

    경기도의 출력업체 S사 관계자는 “2월 열리는 콘서트에 납품하기로 돼 있던 배너와 현수막 등이 전부 취소됐다”며 “당장의 손해도 손해지만 이 분위기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가늠할 수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우려했다. 또 다른 출력업체 B 관계자 또한 “실사출력 장비 대부분이 할부인데다 임대료, 인건비 등 매달 들어가는 고정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봄까지 이어지게 되면 타격이 너무 크다”며 “일이 없다고 직원 월급을 안줄 수는 없는 노릇 아니냐”고 토로했다. 대형 행사와는 큰 관련이 없는 지역 간판업체들도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다. 이런 시국에 간판을 달거나 교체하기 위해 간판집을 찾는 손님을 기대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간판업 경기가 최악인 상황에서 터진 대형 악재에 업체들은 황망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서울에 소재한 POP 제작업체 C사 관계자는 “겨울은 비수기이기는 하지만 지금은 졸업 시즌이라 소소한 현수막이나 상패, 광고물 등에 대한 요청이 꽤 있는 편인데 매장을 찾는 손님을 떠나서 거리에 사람 자체가 잘 보이지 않는다”며 “당분간 어려운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을 것같다”고 말했다. 부천의 광고업체 I사 관계자는 “업계가 역대 최악의 불경기를 겪고 있는 지금 어떻게든 성수기 시즌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업체들도 많은데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가 터지니 숨이 막힌다”며 “당장 영향이 체감되는 건 아니지만 이 사태가 장기화되면 올 봄의 상황이 아주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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