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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중 l 제426호 l 2020년 02월 01일 l 조회수:13
    미카키 최신 솔벤트 프린터 및 커팅 솔루션 국내 상륙

    마카스, 신제품 발표회 통해 ‘JV300-160 Plus’ 및 ‘FXⅡ Plus 시리즈’ 공개
    ‘출력물 넣기만 하면 커팅 작업 끝’… 혁신적 커팅 솔루션 ‘ID컷’ 최초 탑재

    미마키의 최신 솔벤트 프린터와 커팅 솔루션이 국내 상륙했다. 마카스는 지난 1월 13일 서울 강남 본사 사무실 및 전시장에서 언론사들을 대상으로 ‘2020 마카스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미마키의 신형 솔벤트 프린터 ‘JV300-160 Plus’와 커팅기인 ‘FXⅡ Plus 시리즈’를 소개하는 한편, 후가공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적 신기술 ‘ID컷’을 최초 공개했다.



    ▲명성 그대로의 출력품질… 편의성은 대폭 개선
    최대 출력폭 1,610㎜의 ‘JV300-160 Plus'는 사인 그래픽스 시장에서 요구되는 출력물의 품질과 속도의 양립을 실현한 장비다. 스태거 배열된 헤드를 통해 시간당 최대 출력 속도 105.9㎡를 구현한다. 출력 품질도 최고 수준이다. 잉크 파형을 제어해 잉크의 토출 각도, 모양, 탄착 위치가 항상 최적의 상태로 유지된다. 잉크를 거의 원형에 가까운 형태로 토출해 글자, 선, 이미지의 가장자리 디테일을 선명하게 살릴 수 있다. 또한 독자적인 ‘MAPS4 (Mimaki Advanced Pass System4)’ 기술을 통해 패스의 가장자리를 확산시켜 경계선을 그라데이션함으로써 밴딩이나 이색현상도 최소화했다.

    전용으로 개발된 에코솔벤트 SS21 잉크는 C, M, Y, K 4색에 Lc, Lm, Lk, Or과 화이트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보다 폭 넓은 색영역 표현과 부드러운 그라데이션 표현이 가능하다. 화이트 잉크를 고농도로 프린트해 차폐도가 향상되어 투명이나 유색 소재 출력에서 아름다운 발색을 실현한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그린가드골드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잉크라는 점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GREENGUARD) 인증은 세계적인 안전 규격 인증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이 운영하는 친환경 인증 제도로 매우 엄격한 화학 배출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에 부여된다. 그린가드 골드 등급은 그린가드 인증 중에서도 받기가 매우 까다로운 등급으로 아주 낮은 VOC(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 수준을 요구한다. 미국에서는 실내 환경 안전에 민감한 유아원, 학교, 병원, 노인센터 등에서 그린가드 골드 인증 제품을 추천하고 있다.

    최근 프린팅 장비에서 가장 중요한 요구사항인 생산성과 편의성도 대폭 개선됐다. 우선 대용량 2ℓ 잉크팩을 장착할 수 있는 Eco-케이스를 적용했다. 대용량 잉크가 탑재되기 때문에 잉크 교체를 최소화 할 수 있어 생산성이 높다. Eco-케이스는 계속해서 재사용이 가능한 플라스틱 케이스로서. 일회용이었던 기존 440㎖ 플라스틱 카트리지의 폐기량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롭다. 안정적인 출력을 위한 피더&테이크업 장치도 새롭게 설계됐다. 이를 통해 소재 이송의 안정성이 향상됐으며, 40㎏이었던 소재 적재 중량도 45㎏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소재가 감길 때 소재의 가장자리 부분에 손상이 가지 않고 감길 수 있게 돕는 ‘단면 가이드’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다.

    미마키의 신형 장비에 적용돼 유저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NCU & NRS’ 기능도 탑재됐다. 노즐 체크 유닛을 통해 레이저빔으로 노즐 막힘을 검출하고 문제 발생시 클리닝을 실행하며, 노즐 막힘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인쇄 속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연속적으로 인쇄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노즐 복구 시스템이 가동된다.



    ▲‘출력→커팅’ 과정 편의성 혁신하는 ‘ID컷’ 주목
    한편, 이번 신제품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JV300-160 Plus’프린터와 ‘FXⅡ Plus’ 커팅기를 동시 사용할 때 쓸 수 있는 'ID 컷(Cut)‘ 기능이다.
    명칭만 들어서는 쉽게 이해되지 않지만, 기존의 출력 워크플로우 자체를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기능으로서 향후 시장의 반응이 기대되고 있다. ID컷이란 커팅정보를 저장한 일종의 바코드인 ID마크를 출력물에 적용해 일일이 작업자가 조작하지 않아도 자동한 정밀 커팅이 이뤄지도록 한 기술이다. ‘JV300-160 Plus’에 새로운 립 소프트웨어인 ‘RL6 Plus RIP’을 적용해 출력하면 출력물의 가장 자리에 커팅 정보와 소재의 방향정보가 기록된 ID마크가 함께 출력된다. 이 마크가 인쇄된 출력물을 CG-FXII Plus 커팅기에 넣으면 옵티컬 센서가 ID마크의 정보를 읽어서 자동으로 커팅작업을 진행한다.

    따라서 소재를 커팅기에 넣고 일일이 PC에서 작업 명령을 내려야 했던 기존의 불편을 개선해 생산성을 대폭 확대할 수 있다. 작업자의 데이터 전송 실수로 인한 소재 및 시간 낭비를 방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소재의 네방향에 모두 ID마트가 적용되기 때문에 어느 방향으로 소재를 넣는다고 해도 CG-FXII Plus 커팅기가 자체적으로 용지 방향을 인식해 정확한 커팅이 이뤄진다.

    마카스 허재 전무는 “이번 신제품은 프린터와 커팅기 각각의 기능에서도 개선이 있었지만 둘을 함께 사용할 때 혁신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며 “출력에서 커팅으로 이어지는 워크플로우가 단순‧정확해지기 때문에 작업은 쉬워지고 생산성은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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