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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국 l 제423호 l 2019년 11월 11일 l 조회수:136
    옥외광고협회, 12월 19일 새 중앙회장 선거총회

    잠실 광고문화회관서… 선거 대의원 343명 명부 확정
    3대 연속 지방 출신이 회장 맡아 수도권 출신 기대감 높아져

    옥외광고물 제작 사업자 단체인 한국옥외광고협회 중앙회(이하 협회)의 차기 회장 선거 날짜가 12월 19일로 정해졌다. 회장을 선출할 대의원 수는 346명으로 확정됐다. 협회는 10월 29일 열린 이사회에서 중앙회 제26대 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임시총회 날짜를 12월 19일로, 장소는 서울 잠실의 광고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선거 투표권이 주어지는 대의원은 직책에 따라 부여되는 당연직과 시도협회별 회원수에 비례해 부여되는 선임직을 합쳐 모두 346명으로 확정됐다. 입후보자의 등록비와 공탁금은 각 4,000만원과 1,000만원으로 정했다.

    협회가 선거 체제로 들어감에 따라 협회 안팎의 관심은 이번 선거에 누가 출마할 것인지로 쏠리고 있다. 협회 안팎에는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연속 3대 9년 동안 지방 출신이 회장을 맡아왔기 때문에 이번에는 수도권, 특히 서울 출신 회장에 대한 기대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일단 현재 시점에서 출마가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인사는 직전 서울협회장을 역임한 최영균 중앙회 부회장이다. 본인도 의지가 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고 주변에서도 특별한 상황이 없는한 그의 출마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오히려 더 큰 관심은 최 부회장의 대항마가 나올 수 있을 것이냐로 모아지고 있다. 협회 저변에는 서울 출신 회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기 때문이다. 협회는 2011년부터 광주협회장 출신 김종필 24대 회장, 울산협회장 출신 이용수 25대 및 26대 회장을 거치면서 지방 출신이 내리 3연속 9년간 회장을 맡아왔다. 2008년 경기협회장 출신 김상목 23대 회장까지 합하면 서울 출신이 회장을 맡지 않은 기간은 연속 1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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