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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택 l 제423호 l 2019년 11월 11일 l 조회수:108
    옥외광고 본 소비자가 안본 소비자보다 28% 많이 매장 찾아


    이케아, 옥외매체사와 합동으로 디지털 옥외광고 효과 측정 분석
    옥외광고 보고 온 소비자들, 첫 방문 비중 높은 것으로 나타나

    다른 형태의 매체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디지털 옥외광고에 있어서의 커다란 과제중 하나는 특정 광고 캠페인의 효과를 어떻게 측정할 수 있느냐다. 즉 ‘투자 대비 효과’(ROI, Return On Investment)를 어떻게 하면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많은 광고주, 대행사 및 조사회사들이 다양한 시도를 행하고 있다. 최근 다국적 가구 전문점인 이케아(IKEA)와 러시아의 디지털 옥외광고 매체사인 러스아웃도어(Russ Outdoor)는 지능형 광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광고 캠페인은 일종의 파일럿 프로젝트(pilot project)로서 얼마나 많은 소비자들이 디지털 옥외광고의 영향을 받는지와 해당 광고를 시청한 사람들이 실제로 이케아 매장을 방문하는지를 조사하는데 주목적을 두었다. 러스아웃도어가 운영하는 디지털 스크린 매체들에는 소구대상 프로필을 수집하기 위한 와이파이 센서가 장착됐고 누가 실제로 광고를 시청하는지 파악할 수 있는 포토캡처(photo-capture) 시스템에 의해 구동된다. 사진으로 촬영되는 소구대상 데이터는 모두 익명으로 처리된다.

    광고주인 이케아는 매장 내에 자체적으로 소비자 분석 시스템을 구축했다. 따라서 두 회사는 각자 수집한 두 세트의 데이터를 결합하여 분석함으로써 매장 방문자들 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옥외광고를 보고 왔는지를 측정했다. 측정 결과는 기대 이상으로 긍정적이었다. 러스아웃도어는 이번 광고효과 분석 사례를 동영상으로 제작, 유튜브에 올렸는데 그 내용에 따르면 옥외광고를 접한 소비자들이 그렇지 않은 소비자들에 비해 28% 더 많이 이케아 매장을 방문했다. 특히 이케아 매장을 처음 방문한 소비자들의 비중이 높았다. 한편 이케아의 옥외광고비는 전체 광고비의 30%를 점유했다.

     영국에 지역 중소기업 전용 디지털 LED 전광판 등장

    거대기업들의 우월 광고매체 독점에 맞서 중소기업 전용매체 선언
    “초대형 광고주가 수만 파운드 들고 와도 중소기업에 싸게 내줄 것”

    잉글랜드의 한 디지털 옥외광고 매체사인 클리어글로(Clearglow)는 중소기업 광고주들을 위한 ‘합리적 가격의 대형 스크린 광고 플랫폼’ 사업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 대표인 크리스천 벨(Kristian Bell)은 회사가 보유한 맨체스터의 베리뉴로드(Bury New Road) 소재 LED 전광판을 다국적 브랜드 광고주들을 배제하고 오직 지역 광고주들만을 위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디지털 스크린 매체에 광고 캠페인을 집행하려면 월별 2,000~2만 파운드가 소요되는 게 현실이다. 우리는 중소기업 광고주들이 이런 금액을 부담하면서 광고를 집행한다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중소기업 전용의 강력한 디지털 옥외광고 플랫폼을 구상하고 실현하기에 이르렀다. 실제로 광고주들은 하루에 13파운드에 달하는 저렴한 단가로 100만 명에 달하는 소구대상들에게 그들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만일 맥도날드(McDonald’s)와 같은 초대형 광고주가 전화를 걸어 와서 우리 디지털 스크린에 광고를 게재하도록 허용해 주면 2만 파운드를 주겠다고 제안해 와도 우리는 거절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 지역사회의 중심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지 기반 광고주들에게 그들의 사업을 홍보할 기회를 제공해 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맨체스터 이곳 저곳을 둘러보면 이제 디지털 LED 전광판을 만나는 게 어렵지 않다. 이 매체는 광고주들에게 매우 강력한 메시지 전달 수단이 되고 있다. 그러나 높은 광고단가는 지역 광고주들을 아예 검토 초기단계에서부터 배제시키고 있다. 따라서 시내 중심가의 LED 전광판들이 전국 규모 및 글로벌 광고주 브랜드들로 도배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현실을 바꾸고 싶었다. 그래서 중소기업 전용 디지털 스크린 광고 플랫폼을 런칭한 것이다. 이들 지역 광고주들이 한 달 내내 광고를 해도 광고비가 수 백 파운드를 초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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