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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중 l 제422호 l 2019년 10월 28일 l 조회수:55
    ‘직하형 VS 엣지형’ … LED 라이트패널 조명방식 따른 차이는?

    밝기는 직하형이 우수… 제품 디자인에는 ‘엣지형’ 유리

    광고 및 인테리어용으로 사용되는 LED 라이트패널은 크게 뒷면에서 LED 빛을 그대로 쏘는 직하형과 도광판을 활용해 측면의 빛을 넓게 퍼뜨리는 엣지형 두 종류로 분류된다. 두 가지 방식은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떤 제품이 더 우위에 있는지를 따지기 힘들다. 하지만 라이트패널의 형태와 크기, 가격 등에 따라 어떤 게 더 적합한지를 따질 수는 있다. 두 방식의 차이를 살펴보고 최근의 라이트패널 기술 트렌드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슬림 라이트패널 제작엔 도광판 사용하는 ‘엣지형’ 유리
    엣지형은 보통 측면조사 방식 조명이라고 한다. 아크릴 소재 도광판의 측면에서 빛을 조사함으로써 화면 전체에 빛을 퍼뜨리는 방식이다. 도광판은 광원이 발산하는 빛을 화면 전체 면에 균일하게 전달하는 일종의 성형렌즈라고 볼 수 있는데 아크릴 및 광확산PC를 가공해 만든다. 엣지형은 얇은 도광판이 실질적인 광원이 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라이트패널을 아주 슬림하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실제 이 엣지형 조명방식이 대중화되면서 라이트패널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기도 했다.

    또한 빛이 도광판의 조밀한 패턴을 따라 균일하게 퍼져 나가기 때문에 LED의 도트로 인한 음영이 생기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이런 특징에 따라 지금도 중소형 LED 라이트패널의 경우 대부분 엣지형 발광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실제 쇼핑센터나 지하철역 등에서 보는 중소형 광고물 대부분이 이 엣지형 조명방식 제품이다. 다만 엣지형의 경우 대형 라이트패널 제작에는 다소 불리한 점이 있다. 측면에서 발산된 빛이 중앙까지 퍼져야 하는데 화면이 커질수록 빛의 부족으로 인해 가운데가 어두워지는 중앙부 광량저하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일부 업체의 경우 도광판에 특수 패턴을 적용해 중앙부 광량저하 현상을 최소화하기도 하지만 대형 화면 구현시 전체적으로 화면이 어두워지는 것을 피하기는 어렵다.

    ▲밝고 큰 화면 구현에는 ‘직하형’ … 관련 기술개발 가속
    직하형은 이름 그대로 LED의 빛이 화면에 그대로 투사되는 방식이다. 화면의 뒷면에 LED를 조밀하게 부착해 빛을 쏘기 때문에 엣지형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광량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화면의 크기 만큼 LED를 얼마든지 늘릴 수 있어 화면사이즈에 제약이 없다는 게 장점이다. 다만 직하형의 경우 LED의 도트가 화면에 그대로 드러날 수 있어 화면과 LED간에 어느 정도 이격거리가 필요하다. 그래서 보통 스크린도어용 광고판이나 백화점 등의 대형 라이트패널 제작에 주로 쓰인다.

    이전까지는 LED 가격이 높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LED의 양이 적게 들어가는 엣지형 라이트패널이 가성비면에서 분명히 유리했다. 그러나 근래들어 LED 가격이 크게 떨어지면서 경제적인 면에서 되레 직하형이 낫다는 평가도 나온다. LED모듈보다 되레 도광판 비용이 더 높게 책정될 때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중소형 라이트패널 제품에 직하형 조명을 적용하는 사례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한편, 일부 업체의 경우 엣지형과 직하형의 장점을 결합해 광량과 슬림한 디자인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형태의 도광판을 개발해 사용하기도 한다. 라이트패널 도광판 곳곳에 LED를 박아 직하형 LED의 빛을 도광판으로 퍼지게 하거나 개별 LED에 확산렌즈를 달아 조사각을 넓게 확산시키는 방식이다. 이런 형태는 밝으면서도 슬림한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라이트패널 업체 휴데코 관계자는 “엣지형과 직하형 라이트패널은 각각의 특성이 분명하기 때문에 사용 영역이 달랐는데 요즘에는 같은 시장에서 경쟁하는 경우도 많다”며 “LED기술의 발전에 따라 서로의 장단점이 컨버전 스되는 양상을 보인다”고 말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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