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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중 l 제421호 l 2019년 10월 14일 l 조회수:50
    럭키포멕스, 미래를 향한 혁신은 계속된다

    30년 영등포 시대 마감하고 김포 고촌에 새 사옥 마련
    641㎡ 부지에 3개 건물 활용… 운송·가공 인프라 대폭 개선

    럭키포멕스는 국내에 포멕스라는 소재를 처음으로 알리며 옥외시장 확대를 이끌어 왔던 전통의 주역 중 하나다. 설립 당시부터 선제적인 투자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성장을 거듭해 온 이 회사는 최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했던 본사 사옥을 김포시 고촌으로 확장 이전하며 또 한 번의 도약에 나섰다.

    ▲3배 확장된 사옥 통해 업무 효율성 제고
    지난 10월 1일 이전을 완료한 신사옥은 대지 면적 641㎡에 3개의 건물로 이뤄졌다. 이전 영등포 사옥에 비해 3배 가량 확대된 규모다. 공간 구성은 각각 물류창고, 가공 및 재단 공장, 사무실의 용도로 사용된다. 이번 사옥 이전은 제작 인프라 확대, 물류 운송의 편의성, 직원 복지 등 다양한 목표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이뤄졌다. 교통과 주차가 혼잡한 서울 시내를 벗어나 공간 활용과 물류 이동에 용이한 김포시 고촌을 택한 것. 신사옥은 김포IC를 목전에 두고 있는데다 대형 운송업체들이 인근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소재 운송이 매우 용이하다. 또한 공간이 대폭 넓어진 만큼 주차는 물론 지게차 둥 장비 운용도 편리해졌다.

    가공에 있어서도 동선을 체계적으로 구분해 작업의 효율성을 높였다. 아울러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작업실에는 대형 집진기를 설치, CNC라우터 및 레이저 가공기를 사용할 때 나타나는 분진과 냄새를 관리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신형 지게차와 새로운 가공 장비 도입 등 다양한 인프라 개선을 진행했다. 대부분의 광고업체가 불황으로 몸을 낮추고 있는 지금 되레 과감한 투자를 통해 사업의 혁신을 꾀한 것. 어려운 상황일수록 체질 개선을 이뤄내야만 시장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권혜택 대표는 “영등포 사옥은 거래처 접근성은 좋았지만 직원들이 제품을 리어카에 실어 날라야 할 만큼 업무 효율성이 떨어졌다”며 “이번 사옥 이전으로 물류 관리 및 운반, 가공작업의 효율성이 대폭 개선된 만큼 다각적인 영업을 통해 새 도약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직원들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혁신에 방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인프라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트와 포멕스 판로 다각화…시장 확대 모색
    럭키포멕스의 주력 사업은 실사출력용 시트 및 포멕스 소재 판매다. 회사측에 따르면 최근의 경기한파로 시트 판매는 다소 위축세를 보이고 있지만 포멕스는 판로 다각화에 힘입어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지금은 시트와 포멕스가 6 대 4 정도로 매출을 형성하고 있다. 이처럼 포멕스 판매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UV프린터의 대중화와 관계가 깊다. 판재에 직접 출력이 가능한 UV평판 프린터가 활발히 사용되면서 이전보다 훨씬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PVC를 압출 발포해 만들어지는 포멕스는 아크릴과 거의 같은 강도를 갖는 소재로 표면 질감은 플라스틱과 비슷한 느낌을 가진다. 플라스틱과 목재의 장점을 그대로 지니고 있을 뿐 아니라 가공성이 좋은 것이 특징. 지하철역, 백화점 등의 실내외 안내판은 물론 마트의 광고물과 진열대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꼽힌다. 특히 럭키포멕스에서 공급하는 제품은 희성화학에서 제조하는 제품으로 표면이 잘 제련돼 출력 품질이 우수하고 내구성도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권 대표는 “최근 포멕스 시장의 확대에 따라 저가의 중국산 제품들이 우후죽순 시장에 공급되고 있는데 우리가 공급하는 제품과는 그 품질이 확연히 다르다”며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해 보일지라도 소재의 밀도 차이가 크기 때문에 특히 내구성면에서 비교가 안된다"고 설명했다.



    ▲국내 포멕스 간판의 역사를 써내려 온 30년
    ‘플렉스 간판’, ‘렉산 PC’. 이 명칭들은 시장에서 관련 소재 전체를 지칭하는 대명사로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알고 보면 초기에 등장한 한 브랜드 제품명이 막대한 인기에 힘입어 하나의 대명사로 일반화된 사례다. 포멕스 또한 이런 사례 중 하나인데 그 시작이 바로 럭키포멕스로부터 비롯됐다. 1980년대 건축용 합판을 대체하기 위해 럭키금성이 개발한 제품을 이 회사가 포멕스라는 명칭으로 광고자재 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하면서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됐다. 지금은 중국산 등 다수의 업체들이 판매하고 있는 수많은 유사 제품들도 포멕스라는 이름으로 통칭되고 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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