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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국 l 제414호 l 2019년 06월 24일 l 조회수:131
    이용수 회장이 시도한 협회 차원의 SP투데이 불매운동 ‘무산’

    중앙회 이사회에 ‘구독거부 시행 논의 건’ 상정했으나 통과 안돼
    변호사 선임해 본지 발행인 명예훼손죄로 형사고소 진행한 듯

    한국옥외광고협회 중앙회 이용수 회장이 협회 차원의 SP투데이 불매운동을 시도했으나 협회 내부의 호응을 얻지 못해 무산됐다. 회장은 지난 6월 20일 서울 잠실의 한국광고문화회관 건물 중앙회 회의실에서 열린 중앙회 이사회에 ‘SP투데이 구독거부 시행 논의 건’을 제2호 의안으로 공식 상정했다. 그러나 이 안건은 일부 이사들이 거론 자체를 하지 말자고 해 별다른 토의조차 없이 흐지부지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외광고협회는 중앙회 산하에 17개 시도협회를, 시도협회 산하에 각 시군구 지부를 두고 있는 전국조직이라는 점에서 이 회장이 이날 구독거부를 안건으로 상정한 것은 협회 조직을 이용해 SP투데이에 대한 전국적인 불매운동을 펼치려 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 이사회 참석자는 “SP투데이 구독거부가 안건으로 상정되기는 했지만 곧바로 거론 자체를 하지 말자는 의견이 나오고 해서 그냥 없었던 것으로 돼버렸다”고 말했다. 회장이 SP투데이 구독거부를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한 것은 중앙회가 외주용역을 주어 발간하고 있는 협회보 ‘한국옥외광고신문’과 관련해 그동안 SP투데이가 보도해온 일련의 기사 등 이 회장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들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회장이 발행인인 한국옥외광고신문은 지난 4월 25일자 1면의 ‘SP투데이 최병렬, 한국옥외광고협회 이간질 심각한 수준’ 제목 기사에서 “SP투데이가 50년 전통의 한국옥외광고협회 회원들을 이간질하는 수준이 도를 넘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면서 “17개 시도지역 협회장들이 적극 나서 SP투데이 절독운동을 펼칠 것을 예고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협회보 한국옥외광고신문은 창간 직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하루도 바람잘날 없는 중앙회의 골칫덩이가 돼오고 있다. 외주용역 발간을 거의 독단으로 결정한데다 용역업체에 일방적으로 유리하게끔 계약서를 작성해놓고도 이러한 사실을 숨긴채 이사회에 복수의 계약서안을 상정해 토의를 시키는 등 임원들을 농락까지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외주발간 문제는 이 회장의 비리 의혹으로 비화했다.

    특히 용역업체 대표가 공식 이사회때 발간비용으로 1,000만~1,500만원을 보고했음에도 이 회장과 용역업체 대표간 밀약으로 체결된 계약서에 발간비용이 3,000만원으로 3배까지 늘어나 있고 초과금액에 대해서만 협회에 수익금을 배분할 수 있도록 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의혹이 더욱 증폭됐다. 앙회 감사들이 감사를 벌여 계약내용과 이후 이행과정상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지적하면서 시정을 공식 요구하고 나서는가 하면 중앙회의 임원과 대의원들이 각종 회의석상에서 불만과 문제점, 의혹들을 끊임없이 공개 표출하면서 이 회장과 용역업체에 큰 부담이 돼 왔다. 근에는 중앙회에 한국옥외광고신문과 관련해 그동안 제기된 문제점을 포함해 외주용역 발간 전반에 걸친 문제를 조사하고 검증하기 위한 특별위원회가 별도로 구성돼 창간 이후 현재까지의 실제 발간비용과 매출액, 실수익금 규모, 중앙회와의 수익금 분배문제 등을 집중 점검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 회장은 협회 차원의 SP투데이 불매운동 추진과 별개로 개인 차원으로 SP투데이 발행인을 형사고소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협회 한 관계자는 최근 “이 회장이 변호사를 선임해 형사고소를 마쳤다고 직접 밝히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국옥외광고신문도 6월호 1면 ‘이용수 회장, SP투데이 최병렬 상대 고소‧고발 진행’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 회장이 SP투데이 최병렬 대표이사를 상대로한 명예훼손에 따른 민형사 소송을 진행한다”면서 “이같은 내용을 진행시켜줄 변호사 선임을 마쳤고 6월 중순경 고소‧고발장이 정식 제출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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