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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중 l 제414호 l 2019년 06월 24일 l 조회수:60
    자동차 브랜드체험관 사인 시스템 엿보기- 영종 BMW 드라이빙 센터


    브랜드 가치와 경험 제공… ‘BMW 퓨처리테일’의 전진기지

    투명 OLED, 증강현실 등 삼성전자 디지털사이니지 역량 집결

    최근 자동차 기업들은 고객에게 브랜드 체험을 제공하는 체험형 플래그십스토어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벤츠와 BMW 등 유럽 자동차 브랜드들이 시작한 브랜드 체험관은 이제 국내 자동차 기업들 사이에서도 필수적인 마케팅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자동차 브랜드체험관은 기업의 정체성과 지향가치를 보여주는 공간인 만큼 일반 매장보다 디자인에 대해 많은 공을 들인다. 사인과 디스플레이 역시 마찬가지. 기존 브랜드 공간의 톤앤매너와는 확실히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는데다 첨단의 이미지를 위해 IT신기술이 적용된 광고 시스템을 갖추는 경우도 많다. 자동차 브랜드체험관의 사인 디스플레이 디자인 전략을 비교·분석해 본다.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드라이빙센터는 독일의 자동차기업 BMW가 구축한 브랜드 체험공간이다. 드라이빙 트랙과 자동차 문화 전시•체험 공간,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으로 이뤄져 자동차를 주제로 하는 일종의 가족형 자동차 테마파크같은 느낌을 안겨준다. 특히 이곳은 투명 OLED 미디어월과 증강현실 디지털사이니지, 멀티티미디어 월 등 최첨단 디지털사이니지가 집결된 장소로도 유명한데 디지털사이니지 활용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디지털사이니지 전문업체와 건축 설계 단계부터 협업을 진행했다.

    BMW드라이빙센터는 경험, 즐거움, 친환경을 주제로 핵심시설인 드라이빙 트랙과 자동차 문화 전시 및 체험 공간, 친환경 체육공원 등으로 조성됐다. 전체 규모는 축구장 33개 크기인 24만㎡에 달하며 트랙은 최장 2.6㎞의 6가지 코스로 이뤄져 있다. 이 트랙에서 BMW와 MINI의 각종 차량을 시승할 수 있다. 그렇다고 BMW와 MINI 유저만이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이곳은 BMW의 핵심 마케팅 전략인 ‘퓨처리테일’의 전진기지이기도 하다. 퓨처리테일은 단순히 자동차를 파는 수준을 넘어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목표는 일상생활에서 BMW를 보다 가깝게 느끼고 경험하게 해 나이와 성별을 뛰어넘는 잠재고객을 창출하는 것이다. 따라서 차를 관람하고 시승해보는 것 외에도 BMW그룹의 역사와 전통을 볼 수 있는 ‘헤리티지 갤러리’, 어린이들을 위한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 ‘주니어 캠퍼스’, 체험형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 ‘키즈 드라이빙 스쿨’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운영되고 있다.



    ▲건축 설계부터 디지털사이니지 전문업체와 협업
    BMW드라이빙센터에서 주목되는 특징은 모든 제품과 콘텐츠를 설명하고 보여주는데 있어 디지털사이니지를 아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옥내외를 불문하고 사람이 모이는 모든 공간에 다양한 형태·기능의 디지털사이니지가 설치됐다. 디지털사이니지는 삼성전자가 공급했는데 공간에서 디지털사이니지 활용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건물 설계 단계부터 BMW측과 협업을 진행했다. 이를통해 총 75대의 스마트 사이니지 제품을 로비층 안내 디스플레이에서부터 전시관, 체험관의 비디오월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축했다. 먼저 건물 입구 양옆으로 죽 이어진 멀티월을 지나면 바로 최신 자동차 제품을 볼 수 있는 ‘드라이빙 갤러리가 나오는데 자동차 모델마다 특징이 다른 디지털사이니지가 안내원의 역할을 담당한다. 기능은 물론 제품과 공간의 느낌에 맞춰 저마다 색다른 디자인이 반영된 모습이 인상적이다.

    대형 세단인 7시리즈 전시공간 정면에는 55인치 투명 OLED 사이니지 9장을 연결한 멀티월이 세워져 있다. 얼핏 보면 그저 투명한 벽이 하나 세워져 있는 것같은 모습인데 뒤편으로 자동차가 훤히 보이는 투명 벽면에서 다양한 영상과 정보가 나타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별도로 구성된 MINI 쇼룸의 사인시스템도 흥미로운데 특히 인터랙티브 미디어월이 볼만하다. ‘BMW MINI Live’라는 이름의 이 미디어월은 증강현실 기반의 브랜드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으로서 화면 앞에 관람객이 서면 자동차 미디어처가 주변을 돌아다니는 등 다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가 나타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다양한 형태의 LED·LCD멀티월을 비롯해 투명 OLED, VR 디스플레이 등 첨단 디지털사이니지 기술이 총망라돼 색다른 전시문화를 만들어 냈다”며 “BMW드라이빙센터처럼 앞으로 디지털사이니지는 미디어이자 공간 디자인의 구성요소로서 발전해 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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