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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국 l 제413호 l 2019년 06월 10일 l 조회수:45
    영화 아이언맨 속 홀로그램, 현실이 된다

    ETRI, 8K보다 250배 선명한 홀로그램 개발
    자연스러운 고화질에 시야각도 대폭 확대

    영화 아이언맨을 보면 주인공이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 텅 빈 허공에서 홀로그램 화면이 나타난다. 주인공은 이 홀로그램 영상을 앞뒤로 돌려가며 살펴보기도 한다. 국내 연구진이 이런 영화 속 홀로그램을 실현시킬 수 있는 기초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번 기술 개발에 따라 보다 자연스러운 초고화질 홀로그램의 상용화가 빨라질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픽셀의 크기와 픽셀 간격을 마이크로미터(㎛) 수준으로 대폭 줄여 30도 시야각을 갖고 화질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새로운 픽셀 구조 기술을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를 통해 72K 해상도를 구현하는 홀로그램 패널 개발이 가능할 전망이다.

    홀로그램 표현에는 주로 액정을 이용한 공간 광변조 기술이 쓰인다. 액정에 전압을 걸어 빛의 위상을 바꿔 영상을 만드는 방식이다. 이때 픽셀이 작을수록 자연스러운 홀로그램 영상을 만들 수 있는데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기존 픽셀보다 3분의 1로 작아진 픽셀을 구현할 수 있다. ETRI의 기술은 픽셀을 평면으로 설계하지 않고 수직으로 쌓는 방식이다. 일명 수직 적층형 박막트랜지스터(VST) 구조다. 한 평면에 형성되던 픽셀 구성요소들을 수직으로 쌓아 필요면적을 최소화, 픽셀 피치를 대폭 줄일 수 있다. 현재 8K UHD 디스플레이의 인치당 픽셀수가 약 100PPI의 해상도를 구현하는데 이 기술을 적용하면 2만 5,000 PPI 이상의 초고해상도를 가질 수 있다. 250배 이상의 초고화질이다.

    또한 홀로그램 영상의 시야각도 대폭 확장된다. 현재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기술은 2~3도로 좁은 시야각을 가진다. 사실상 정면에서 바라볼 때만 영상이 보여지는 것. 하지만 이 기술이 적용되면 최대 30도의 시야각 구현이 가능하다는 게 ETRI측 설명이다. 흔히 박물관 등에서 볼 수 있는 홀로그램은 프로젝터 등 여러 가지 광학기기를 접목시켜 만든 정지 영상 홀로그램이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픽셀 구조를 활용하면 별도의 광학기기 없이 스마트폰 같은 액정만으로도 홀로그램을 생성시킬 수 있게 된다. 김진웅 ETRI 책임연구원은 “이번 기술의 응용분야는 무궁무진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며 “제품 그대로를 입체영상으로 보여주는 홀로그램 광고는 물론이고 전시, 스포츠 중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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