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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국 l 제413호 l 2019년 06월 10일 l 조회수:49
    엘리베이터가 대형 입체영상 광고판으로 변신

    홀로티브글로벌, 엘리베이터용 광고매체 ‘엘레오’ 공개
    프로젝션 매핑 통해 엘리베이터 시설 외부에 입체영상 투사

    엘리베이터 문과 상승로 등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공간을 이용하는 새로운 영상 광고 기술이 등장했다. 디지털 사이니지 개발업체 홀로티브글로벌은 엘리베이터 외부 공간을 활용하는 광고 기술 ‘엘레오(ELLEO)’를 개발, 최근 첫 선을 보였다. 엘레오는 엘리베이터 겉면에 프로젝터를 활용한 프로젝션 매핑 기술로 입체 영상을 송출하는 광고 시스템이다. 엘리베이터 시설의 변경없이도 대규모 화면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광고 매체로서의 주목도가 아주 높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기존의 프로젝션 매핑 기술과의 차이점은 엘리베이터 움직임을 감지하는 IR센서를 활용해 엘리베이터의 움직임에 맞춰 영상을 송출한다는 점이다. 엘리베이터의 문이 완전히 닫혔을 때에만 광고영상이 송출되기 때문에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홀로티브글로벌 관계자는 “엘리베이터 앞은 항상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공간이지만 시공의 난점 등 여러 문제로 인해 적절한 광고매체가 설치되지 못했다”며 “2년여간의 개발끝에 엘리베이터에 별도의 장비 부착 없이 외부 프로젝터만으로 효과적인 광고가 이뤄질 수 있는 엘레오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엘레오 1호기를 원광대 숭신기념관에 시범 설치했으며 시민 반응 및 개선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오는 9월까지 운영한다. 시스템 정비가 완료되면 공항과 대학교, 쇼핑몰 등 집객도가 높은 공간을 대상으로 공급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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