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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국 l 제413호 l 2019년 06월 10일 l 조회수:121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넘버3 초대형 광고판 등장

    맥도날드 매장 건물 위에 862㎡ 크기로 새로 설치
    미래형 매장 전략 일환… 연 50억원 광고효과 기대

    세계 제1의 옥외광고 명소 공간인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한복판에 패스트푸드 브랜드 맥도날드(Mcdonalds)가 초대형 광고판 레스토랑을 새로 오픈했다. 이 매장은 맥도날드의 글로벌 전략인 미래형 매장 전환 작업의 일환이자 타임스스퀘어 내 대형 광고판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맥도날드는 자사의 플래그십 매장인 타임스스퀘어 매장을 고객들에게 미래적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새단장을 하고 최근 다시 문을 열었다고 6월 4일 발표했다.

    3층짜리 매장 외벽에 설치된 대형 빌보드는 862㎡ 크기로 타임스스퀘어에서 3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매장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광고판 역할을 하는 셈이다. 맥도날드는 매년 수십억원에 달하는 광고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광고업계의 한 관계자는 “뉴욕 타임스스퀘어 메인 광장에 있는 큰 기둥형 광고판을 기준으로 연간 광고 집행비는 대략 500만 달러(약 60억원)에 달한다”며 “맥도날드 타임스스퀘어 매장 외벽에 설치된 대형 광고판의 가치도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고 말했다.

    맥도날드 타임스스퀘어 매장은 타임스스퀘어 광장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통유리 외관으로 디자인됐다. 총 173개의 좌석과 18개의 디지털 키오스크를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옥상정원(그린루프)과 태양광 패널, LED조명을 설치해 친환경 에너지 사용에도 공을 들였다. 매장 디자인과 리노베이션은 건축업체 란디니 어소시에이츠(Landini Associates)와 프로그레시브 AE(Progressive AE)가 맡았다. 크리스 케이(Chris K.) 맥도날드 미국 사장은 맥도날드 뉴스룸을 통해 “맥도날드 플래그십 타임스퀘어 매장은 브랜드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세계에서 가장 큰 뉴욕이라는 무대에서 맥도날드 브랜드의 성명을 발표하는 것과 같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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