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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중 l 제412호 l 2019년 05월 27일 l 조회수:48
    매장 무인화 트렌드에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 열기 활활


    패스트푸드·편의점 필두로 무인화 시스템 시장 급격히 확대
    디지털사이니지 업계, 관련 상품 개발 위해 전력투구

    ICT기술의 발전과 인건비 상승에 따라 매장의 무인화 트렌드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디지털 사이니지 업계는 이런 무인화 트렌드를 반색하는 분위기다. 무인 광고 플랫폼, 무인 계산대 등 디지털 사이니지 관련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는 까닭이다. 무인화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불고 있는 것은 패스트푸드점과 편의점이다. 최근 3년간 최저임금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가중된 인건비 부담을 무인화 시스템으로 해소하려는 움직임이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곳은 롯데리아다. 1,34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리아는 10% 비중을 차지하는 직영 매장을 위주로 디지털 키오스크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2014년 4월 처음 2개 점포에 도입한 후 1년 뒤인 2015년 4월 3개로 늘렸고 2016년 4월에는 315개로 급증했다. 지금은 500개 이상의 점포에서 무인 결제가 이뤄지고 있으며 계속 확대될 전망이다.

    맥도날드도 ‘미래형 매장(Experience of the Future)’을 중심으로 무인 결제 시스템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430여개 매장 중 집객도가 높은 서울역, 상암, 청담동, 부산해운대점 등을 중심으로 결제형 디지털 사이니지를 도입했다. 올해 안에 300개 매장까지 확대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편의점의 경우 패스트푸드점처럼 기존 매장의 변화를 꾀하는 대신 기존 매장과 완전히 차별화된 무인화 매장을 새롭게 만들어 가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최첨단 자판기형 편의점 ‘세븐일레븐 익스프레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11곳에서 운영되는 세븐일레븐 익스프레스는 고객 수요가 높은 5개 범주(음료·스낵·푸드·가공식품·비식품) 약 200개 상품을 총 5대의 스마트 자판기를 통해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이곳에서 상품의 실물 위치를 확인하고 키오스크 화면을 좌우로 이동해 해당 범주 및 상품을 선택한 뒤 신용카드와 교통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현금 결제는 불가능하다.

    이마트24는 현재 전국에서 무인 편의점 23곳을 운영하고 있다. 영업시간 내내 무인으로 운영되는 점포도 있지만 일부는 특정 시간만 무인으로 운영된다. 이마트 관계자는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일반 매장과 자판기형 점포를 동시에 운영한 뒤 자정 이후에는 자판기형만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인화 이용시에는 역시 현금 결제가 안되고 카드나(신용·체크) 쓱 페이로만 결제된다. 상품 진열대에는 상품마다 전자가격표시기(ESL)가 있어 가격과 상품 정보를 함께 볼 수 있다. CU(씨유)는 전국에 무인 편의점 9곳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사이니지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CU는 올해 무인 매장을 10곳으로 늘릴 예정이다. 이런 분위기에 대해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 개발업체 디솔루션 이한용 팀장은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의 단가는 낮아지는 반면 인건비는 올라감에 따라 무인화 점포 트렌드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추세”라며 “업계도 이런 트렌드를 기회로 보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관련 상품 개발에 전력투구하고 있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한편 이런 무인화 장비를 광고매체로 활용하려는 시도도 다각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사무기기업체 비전오티에스는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무인 사진·문서 출력기 프린팅 박스를 활용한 광고사업을 시작했다. 프린팅 박스는 클라우드 기반의 무인 디지털 출력 플랫폼으로 사진 전용 출력기와 문서 전용 레이저프린터가 내장돼 있는 키오스크다. 전용 모바일 앱과 웹을 통해 핸드폰 사진을 업로드해 인쇄 코드를 생성시킨 후 어디에 있는 기기든 코드번호만 입력하면 즉석에서 11초만에 인화와 문서 출력이 이뤄진다. 비전오티에스측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린팅 박스 광고는 전국 제휴업체에 설치된 프리팅 박스의 40인치 스크린을 통해 하루 100회 이상 소리와 영상, 사진 등을 표출할 수 있다. 최소 5만원 정도의 아주 적은 비용으로도 광고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셀프빨래방을 대상으로 한 무인 광고시스템도 개발됐다. 키오스크업체 스마트코인이 개발한 셀프 빨래방용 무인 키오스크 ‘스마트코인’이 바로 그것. 이 제품을 활용하면 동전을 넣는 대신 카드 등을 통해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으며 세탁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광고를 송출할 수 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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