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업데이트시간 : 2019.05.17 PM2:53
    전체기사
    정책/행정/제도
    옥외매체/대행
    광고일반
    디지털프린팅(실사출력)
    간판/제작
    디자인
    뉴미디어/디지털사이니지
    소자재/유통
    조명/LED
    아크릴/조각
    기획/특집
    협회/단체/학계
    인터뷰/인물/동정
    문화/오락/생활
    해외소식
    기타/비즈니스
    실시간 뉴스
     
      議곕챸/LED
    홈 > 뉴스 > 議곕챸/LED
    신한중 l 제407호 l 2019년 03월 11일 l 조회수:100
    판류 간판용 LED램프 시장 경쟁 ‘활활’

    기능 개선되고 가격도 현실화… 형광등 완벽 대체
    신규 간판 제작부터 광원 교체작업까지 활용 급증

    판류형 간판을 타깃으로 하는 형광등 타입 LED조명(이하 LED형광등)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플렉스 간판을 사용하는 편의점이나 주유소 등 프랜차이즈 기업들부터 개인 점포에 이르기까지 LED광원 교체 작업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신규 간판 제작에서도 대부분 절전성 및 내구성이 우수한 LED를 사용하는 경향이 굳어지면서 관련 시장도 탄력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간판용 LED형광등 제조업체들도 점유율 확대를 위해 저마다 성능을 개선한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으며 가격도 큰 폭으로 낮춰가고 있는 추세다.

    ▲성능·편의성 개선된 간판용 LED형광등
    LED형광등은 전원 연결 방식에 따라 크게 3종류로 구분된다. 기존 형광등용 안정기를 그대로 사용하는 제품(안정기 호환형)과 안정기를 제거하고 전원을 직접 사용하는 다이렉트 제품(AC 직결형), 그리고 안정기를 LED용 SMPS로 교체 후 사용하는 제품(컨버터 외장형)이다. 각각의 제품은 저마다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간판 업체에 따라 사용하는 제품의 종류도 다르다. 간판 업계에서 가장 먼저 활용이 시작된 제품은 SMPS를 사용하는 컨버터 외장형 LED제품이다. 컨버터 외장형 제품의 경우 형광등 형태의 제품 뿐 아니라 납작한 바 타입 등 출시된 제품의 종류도 다양해 여러 종류의 간판 제작에 유용하다. 기존 간판에 사용되는 LED모듈과 설치 및 사용법도 동일한 만큼 작업자들이 익숙하게 설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AC전원을 직접 사용하는 다이렉트형 제품의 경우 초기에는 감전사고 등의 우려로 인해 옥외간판에서 많이 사용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안정성과 내구성, 시공성 등에서 두루 장점을 인정받으면서 가장 빠르게 활용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별도의 컨버터가 필요없기 때문에 경제성에서도 유리하다. 간판용 LED조명 제조사들도 최근에는 이 다이렉트형 제품을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는 추세다. 기존 간판의 광원 교체시 작업의 편의성을 고려할 때 가장 유용한 제품은 안정기 호환형 제품이다. 호환형 제품의 경우 기존 형광등 안정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교체 과정에서 별도의 전선 작업이 거의 필요하지 않다. 단 안정기 노후화에 따른 수리작업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단점으로 지적된다.

    ▲LED제조사들, 관련 신제품 출시 줄이어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업체들의 신제품 개발도 이어지고 있다. 판류 간판 시장을 대상으로 한 LED형광등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는 에스에스라이트는 성능을 더욱 개선한 간판 전용 LED형광등을 출시하며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다. 이 제품은 220V 전원에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AC 직결방식으로 개발돼 별도의 컨버터가 필요치 않은 것이 특징이다. IP67의 방수기능이 반영돼 옥외간판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면형과 양면형으로 다양한 사이즈가 출시돼 모든 사양의 간판 제작이 가능하며 커넥터(인-아웃) 연결 방식으로 설치도 편리하다. 전면 간판용 18W 제품과 돌출 간판용 16W 2종으로 판매되며 색온도는 백색과 주광색 등 3컬러로 출시됐다.

    에코아 또한 간판에 특화시킨 간판용 다이렉트 LED형광등을 출시했다. 소모 전력 25W 제품으로 방열 특성을 높일 수 있도록 메탈 PCB를 적용했다. 별도의 안정기 없이 220V에 직접 연결해 사용하면 되며 1,200㎜ 사이즈를 최대 20개까지 병렬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색온도는 모두 동일하게 주광색 7,500K다.

    애니룩스는 판류 옥외간판 및 직하형 라이트패널용 LED바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반구형의 특수 렌즈를 장착해 빛의 확산성을 높인 것이 특징. 반구형 렌즈가 LED의 빛을 넓고 부드럽게 확산시키기 때문에 화면과의 이격거리가 좁은 공간에서도 음영 없이 부드러운 조명을 구현한다. PCB를 열 전도성이 높은 메탈 소재로 제작해 내구성을 높인 것도 장점이다. LED바 사이의 연결도 쉽다. 모듈의 끝에 달린 원터치 커넥터를 연결하기만 하면 된다.

    금빛(구 동부라이텍)은 안정기 호환형 LED형광등 ‘루미시트 애드튜브(Ad-Tube)’로 실내외 간판 조명 시장 공략에 나섰다. 루미시트 애드튜브는 넓은 165도의 조사각을 구현하기 때문에 양면형 광고물 설치시 1열만 설치해도 광고물의 양면을 효과적으로 밝힐 수 있다. 안정기 호환형으로 기존 안정기와 소켓 교체없이 그대로 꼽아 쓰면 되기 때문에 시공 편의성 및 경제성이 높다.

    ▲사인 제조사들도 새 수익원으로 관심
    형광등을 대체할 수 있는 LED조명 제품들의 출시가 계속되고 가격도 현실화 되면서 사인 제작업체들도 새로운 시장에 긴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플렉스 간판의 비중이 많이 줄었지만 전국적으로 볼 때 오래된 플렉스 간판들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이런 간판들을 대상으로 형광등 광원의 교체 작업을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LED광원 위주의 간판 트렌드에 따라 채널사인만이 강조되고 있는 지금 에너지 절감형 판류 간판 개발 등 디자인적 유연성을 가질 수도 있다는 것도 업계의 판단이다. 한 사인물 제작업체 관계자는 “기존 간판들의 형광등을 LED로 교체하면 절감된 전력비와 형광등 교체에 따른 관리비용 등을 고려할 때 제품 설치 후 6개월 정도면 초기 설치비를 회수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본다”며 “최근에는 관련 제품들도 성능과 가성비가 개선된 만큼 기존 거래업체들을 대상으로 보수작업을 유도하면 좋은 반응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외광고협회중앙회, 이용…
  • <주목!이제품> 에스…
  • 신규 광고용 전광판들 세로…
  • 광고회사 직원들이 개발한 …
  • LED전광판 광고 단 버스 달…
  • ‘휘고, 투명해지고’… LE…
  • 광고자유표시구역 파르나스…
  • ‘확장만이 살 길’… 사인…
  • ‘필(必) 환경’ 시대, 이…
  • 가장 성장하고 있는 옥외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