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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중 l 제407호 l 2019년 03월 11일 l 조회수:38
    우유통이 된 건물, 냉장고로 변신한 매장… 식품기업들의 테마매장 엿보기


    고객과의 소통 채널로 활용… 색다른 매장 디자인에 소비자 관심 집중

    최근 국내 식품 기업들이 저마다 색다른 컨셉의 테마형 매장을 구축하며 고객과의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 유통업체를 통해서만 제품을 판매해왔던 까닭에 고객과 직접 소통할 채널이 없었던 제조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마케팅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런 테마형 매장들은 기업 또는 브랜드를 상징할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는데, 소비 잠재력이 강한 젊은 세대에게 재미있고 익숙한 브랜드로 어필하겠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이런 식품업체들의 테마매장 익스테리어 전략은 꽤나 흥미롭기 때문에 새로운 디자인 개발에 목마른 광고업체들도 주목해 볼만하다.

    ■‘건물 전체가 우유통?’… 보령우유 우유창고
    충청도의 대표적 우유기업 보령우유가 작년 문을 연 체험형 테마 매장 ‘우유창고’는 기존의 마을회관을 개조해 만들어졌다. 거대한 우유곽 형태로 리모델링된 건물 외관과 색다른 간판들이 입소문이 나고 온라인에서도 이슈가 되면서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우유창고는 보령우유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기농 유제품 판매장으로 유기농 유제품 판매는 물론이고 유기농에 대한 저변 확대를 위해 체험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해태제과, 동화 속 과자집 형상화한 ‘해태로’
    해태제과는 디저트 카페 '해태로'를 오픈했다. 지난 2017년 12월 서울 서교동 홍대에 1호점, 작년 3월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에 2호점을 냈다. 해태로에서는 허니버터칩, 홈런볼 등 해태제과의 스테디셀러 과자들을 수제로 만들어 선보이고 각종 음료와 디저트류도 함께 판매한다. 이 매장은 ‘헨델과 그레텔’ 동화 속의 과자집을 연상케 하는 색다른 간판과 익스테리어가 포인트다. 흰색의 배경으로 형형색색의 컬러감을 강조한 채널사인과 과자 모양 조형물들은 낮과 밤 모두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하면서 새로운 명물 카페로 부상하고 있다. 해태제과측에 따르면 현재로서는 직영매장만 운영하고 추가 출점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신규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초대형 냉장고의 이색 등장 ‘카페스노우’
    SPC삼립이 작년 여름 서울 홍대 인근에 마련했던 팝업스토어 ‘카페스노우(CAFÉ SNOW)의 모습. ‘카페스노우’는 SPC삼립이 2015년 론칭한 냉장 디저트 브랜드다. 회사는 냉장 디저트가 가장 활발히 소비되는 여름을 맞아 보다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아주 색다른 형태의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구상했다. 바로 매장을 귀여운 냉장고의 모습으로 바꾼 것. 냉장고 속으로 들어가는 재미있는 경험을 통해 멋지게 브랜드를 알렸다.

    ■동서식품의 모카 팝업스토어 시리즈
    동서식품은 지난 2015년 제주 ‘모카다방’을 시작으로 2016년 서울 성수동 ‘모카책방’, 2017년 부산 청사포 해변 ‘모카사진관’ 등 전국에서 ‘맥심 모카골드’ 팝업카페를 운영했다. 지난해에는 5월부터 7월까지 전주 한옥마을에서 ‘모카우체국’을 운영했으며 2개월 동안 총 10만 4,166명이 방문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 동서식품은 올해도 다른 지역을 선정해 팝업카페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는 차원을 넘어 트렌디한 감성으로 ‘맥심 모카골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체험 마케팅이다. 다방과 사진관, 책방, 우체국 등 일상의 친숙한 매장들로 팝업스토어를 꾸미면서 소비자에게 친밀감을 더하고, 다음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를 가지게 한다는 점에서 효과적인 마케팅으로 평가된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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