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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중 l 제403호 l 2019년 01월 07일 l 조회수:91
    매장 출입문을 간판으로 바꾸는 이색 아이디어!

    문 손잡이와 손끼임 방지장치가 매장의 사인으로 변신

    소비자들이 매장을 볼 때 간판 이상으로 먼저 눈이 미치는 곳은 바로 출입문이다. 때문에 보통의 매장들은 출입문에 포스터나 시트 등을 부착해 매장이나 상품, 메뉴를 홍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출입문의 외관을 지저분하게 만들기도 한다. 때문에 일부 업체들은 출입문의 불용 공간을 효과적인 광고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출시해 틈새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웜코리아는 매장의 여닫이식 현관 틈새에 부착하는 틈새차단 제품을 사인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위드사인’을 전개하고 있다. 출입문의 경첩부 틈새에 부착하는 틈새차단 제품으로는 흔히 문풍지라고 불리는 접착식 스폰지가 가장 많이 활용된다. 이런 형태의 제품은 부착이 쉽고 효과도 좋지만 미관상 안좋은 경우가 많다. 웜코리아가 개발한 위드사인은 출입문의 틈새를 효과적으로 차단해 손 끼임 및 미세먼지 유입을 방지한다. 문풍지처럼 냉난방 효과가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조명광고나 소형 전광판의 부착이 가능해 기능성 뿐 아니라 매장의 광고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차단봉의 전면에 반구형으로 부착되기 때문에 측면에서의 가시성도 확보된다. 때문에 보행자들의 눈높이에서 효과적인 홍보가 이뤄진다는 게 웜코리아측의 설명이다.

    웜코리아 관계자는 “위드사인 각 출입문의 규격에 맞춰 정교하게 제작되기 때문에 기능적으로는 물론 매장의 디자인 연출에도 유용하다”며 “출입문의 불용공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해 효과적인 홍보가 이뤄지는 것도 위드사인의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출입문의 손잡이를 광고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도 등장했다. 바로 에이스코리아가 판매하는 ‘하나로 손잡이 간판’이다. 손잡이 간판은 다양한 형태로 개발된 강화도어용 손잡이에 고객이 원하는 상호나 로고 등을 삽입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소비자의 눈이 바로 미치는 손잡이를 간판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장의 상호를 바로 각인시킬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고온에도 팽창하지 않는 알루미늄 소재와 ABS 사출 소재에 UV인쇄 방식으로 제작돼 소비자들의 손이 계속 닿더라도 이미지가 지워지지 않는 내구성을 갖췄다 또한 미러코팅으로 표면이 매끈하며 햇빛으로 인한 황변도 나타나지 않는다.

    에이스코리아 김택진 대표는 “기존의 다양한 손잡이 제작 경험에 간판 업계의 조언을 참고해 독자적인 기술 노하우를 갖게 됐다”며 “고객 기호에 따른 맞춤형 주문을 통해 제작되기 때문에 저비용 고효율의 광고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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