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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국 l 제398호 l 2018년 10월 29일 l 조회수:100
    4분기 광고시장, 전년 동기 대비 감소 전망


    비수기 돌입… 온라인-모바일 제외한 전 매체 하락세
    코바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에 따르면 2018년 4분기 종합 KAI는 107.7로 조사됐다. 응답한 전체 광고주 가운데 3분기 대비 광고비를 유지하거나 늘리겠다고 전망한 광고주가 많았다. 다만, 전년 동기 대비는 94.7로 소폭 줄어들었다.

    4분기는 통상 광고경기가 다소 약세를 보이는 시기로 광고주들의 광고집행이 연말 크리스마스 등 특정 이벤트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7~8월까지 국산 승용차 판매량, 백화점과 할인점 매출액 등 주요 소비지표가 양호했으나 소비자심리지수 및 향후 경기전망 지수가 8월까지 4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내수시장의 활력 회복이 시장기조의 관건으로 분석됐다. 또한 9.13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광고비중이 높은 건설업 광고경기도 적신호가 보이고 있어 악재요인이 어떤 강도로 작용할지 관심사다.

    매체별 KAI를 살펴보면 지상파TV 100.2, 케이블TV 99.3, 종합편성TV 101.3, 라디오 98.9, 신문 104.2, 온라인-모바일 115.0으로 조사됐다. 업종별 KAI 지수의 특이사항으로 ‘의류 및 신발’과 ‘신문서적 및 문구류’ 업종을 중심으로 전분기보다 광고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사업체 규모별 전망지수를 살펴보면, 전 매체에서 중형광고주(113.7)와 대형광고주(108.6)의 광고비 증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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