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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국 l 제398호 l 2018년 10월 29일 l 조회수:264
    합법과 불법 사이… 광고대박 속 ‘옥의 티’

    조미료 제조기업 대상이 기발한 광고로 히트를 쳤다. 최근 집행한 광고캠페인 ‘미원 : 기적의 한 꼬집’이 연일 화제다.
    ‘소’와 ‘닭’을 주인공으로 삼아 두 버전으로 제작된 광고 영상은 공개 5일만에 누적 30만 뷰를 돌파할 만큼 대인기를 끌었다. 사탕수수를 주원료로 한 발효조미료 미원을 써서 소와 닭으로 우려낸 국물맛을 냄으로써 소와 닭을 세이브했다는 것이 광고의 컨셉이다. 영상광고 뿐 아니라 버스 및 전광판, 빌딩 래핑 등 옥외광고도 다양하게 집행하며 속된 말로 광고 대박을 쳤다.
    그런데 서울시청 앞 한 건물 정면부에 닭 100마리가 살아서 날아오르는 형상을 출력물로 래핑한 광고는 현행 법령을 위반하여 옥외광고 업계 일각에서 항의 및 철거를 요구하고 나서는 등 ‘옥의 티’가 됐다. 광고주인 대상은 철거 요구가 있자 불법을 시인하고 바로 철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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