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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중 l 제396호 l 2018년 09월 27일 l 조회수:111
    UV 프린터 시장 ‘중국化’ 바람 거세다


    강력한 가격경쟁력 앞세워 시장 점유율 확대 양상
    유통업체도 빠르게 늘어… ‘옥석’ 가려내는 것이 관건

    UV 프린터 시장의 ‘중국化’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 국산, 일본산, 북미산 제품에 현격히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특히 그동안은 서서히 진행돼가던 양상이 최근들어 가속화되고 있는 경향마저 보이고 있다. 다만 일부에서는 아직 중국산 UV 프린터에 대해서는 시장의 검증이 완료되지 않은 만큼 가격만을 보기보다는 출력의 일관성, 사후 관리, 내구성 등을 두루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현재 국내 실사출력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UV 프린터 브랜드는 약 20개 내외다.

    국산 UV 프린터로는 딜리, 잉크테크(제트릭스), 이스트코아(아파치), 대영시스템, DMPS 등 5개 브랜드가 생산하고 있고 일본산 장비는 마카스시스템(미마끼), 한국롤랜드디지(Versa LEF), 한국후지제록스(어큐어티) 등이 유통하고 있다. 북미산은 앤픽스와 재현테크가 EFI UV 프린터를 함께 유통하고 있고 그레탁이미징코리아가 오세 브랜드를 공급하고 있다. 중국산 장비는 코스테크(스마트), 누어텍스(JHF), KM테크(인피니티), 로코코리아(로코), 티피엠, 앤픽스(요타), 재현테크(플로라), 한울상사(도칸) 등이 유통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대만산은 투제이시스템(GCC)이 보급하고 있다. 다만 중국산 장비의 경우 중소규모 유통업체들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어 정확한 집계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처럼 전체 유통업체들의 숫자를 보면 중국산 UV 프린터를 공급하는 업체들의 수가 40%에 육박한다. 물론 단순 공급업체의 숫자일 뿐 시장 점유율과는 관계없지만 중국산 장비의 보급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는 점만은 분명하다. 중국산 UV 프린터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가격이다. 동급의 장비라면 브랜드에 따라 국산 및 일본, 북미산보다 30~50% 가량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프린터의 가격 뿐 아니라 지속 사용되는 소모품인 전용 잉크 가격의 차이가 크다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다. 비교적 소규모 업체가 대대수인 실사출력 업체, 간판 업체의 상황을 고려할 때 기꺼운 선택지가 될 수밖에 없는 것. 중국산 UV 프린터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장 큰 이유다.

    실제로 UV 프린터가 국내 시장에 보급될 초창기엔 2억~3억원대의 높은 가격대가 형성돼 있었다. 하지만 4~5년 전부터 중국산 UV 프린터가 등장하면서 가격대가 대폭 낮아졌다. 현재 중국산 UV 프린터는 하이브리드 3m급의 경우 1억원 이하에도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이런 중국산 제품의 공세가 기존의 국산 및 일본산, 미국산 등의 UV 프린터 시장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전반적인 가격 하락을 이끌어 내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산 UV 프린터에 대한 시장의 거부감도 줄고 있다. 실사용자들 사이에서 가격 대비 품질이 나쁘지 않다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판매 확대로 연결되는 분위기다. 단순 스펙만을 보았을 때는 성능면에서 뒤처지지도 않는다. UV 프린터 자체는 중국산이지만 핵심 부품인 헤드는 엡손과 리코, 도시바, 교세라, 코니카미놀타 등의 제품을 공유하는 만큼 성능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는게 중국산 장비를 판매하는 업체들의 주장이다.

    이렇듯 국내 시장에 다량으로 유입되고 있는 중국산 UV 프린터는 가격과 다양한 기능 면에서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지만, 사용이 늘어나는 만큼 그 피해 사례 역시 증가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가장 큰 골칫거리로는 A/S가 손꼽힌다. 장비의 오작동 등 문제가 발생했을 때 만족할만한 대응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 한 중국 UV 프린터 유통업체는 “장비 자체의 성능이나 사용상 부주의 등 고장 원인은 다양하지만 문제가 무엇이든 그 원인을 파악하고 상황을 개선하는 것이 유통업체의 역할인데, 그런 시스템을 갖추지 않고 판매에만 골몰하는 업체들이 종종 나타난다”며 “소비자들도 가격 자체만 보기보다는 앞서 사용한 업체들의 리뷰, 유통업체의 신뢰성 등을 두루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국에는 수많은 UV 프린터 제조사들이 있는데 제조사들간 퀄리티도 천차만별이라 수많은 제품 가운데 옥석을 가려내는 것도 쉽지 않다. 여러 가지 면에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하고는 있지만 역시 부작용도 많이 따르고 있는 만큼 중국산 UV프린터를 구매할 때보다 더욱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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