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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회 l 제396호 l 2018년 09월 27일 l 조회수:36
    요타 CEO 우 유이에, CSO 프레데릭 지아오 방한 기자간담회

    10년 가로막던 3대 장벽 제거돼 당분간 UV가 대세 될 것 전망

    중국의 대형 UV 프린터 메이커 요타(YOTTA)의 CEO 우 유이에(Wu Yue)와 CSO 프레데릭 지아오(Frederick Jiao)가 지난 9월 11일 한국의 독점 공급 파트너인 앤픽스시스템즈(대표 김세훈)를 방문,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요타는 중국 동남부의 인구 1,300만명 경제특구인 센젠(深川)에 본사를 두고 있는 UV LED 프린터 전문 제조업체다. 평판 프린터, 하이브리드 프린터, 롤투롤, 텍스타일 등의 UV 프린터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다양한 소재에 응용출력이 가능하고 가정용 데코레이션, 상업용 간판, 실사출력, 광고물, 공예품, 상품포장 등의 출력물을 지원한다. 독일, 벨기에, 폴란드, 러시아, 터키, 인도, 브라질, 베트남 등지에 다양한 모델의 UV 프린터를 수출하고 있다. 회사측은 그동안 유럽지역에만 2,500여대의 UV 프린터를 공급했으며 2018년 해외수출 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50% 성장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지난 9월 11일 앤픽스시스템즈에서 있었던 요타(YOTTA) 최고경연진의 기자간담회 내용중 우 유이에 CEO의 발언 내용을 일문일답으로 정리한 것이다.

    김근회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요타의 가장 큰 장점을 든다면.
    ▲요타는 최근 3년간 글로벌 마켓에서 가장 큰 성장을 했다. 요타의 UV 프린터는 30개가 넘는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 타사와 크게 차별화된다. 특히 모든 모델에 세계 최고 성능인 교세라(Kyocera), 리코(Ricoh), 자아(Xaar) 헤드 장착이 가능하여 고객의 목표 및 형편에 맞게 골라 장착할 수 있는 독보적인 장점이 있다.

    - 한국의 디지털프린팅 시장을 어떻게 평가하나.
    ▲한국은 UV프린팅 선진국으로 분류된다. 중국의 많은 브랜드가 진출을 희망하지만 기술수준 차이로 일부 브랜드만 적합하고 실제로도 일부 브랜드만 진출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 가격과 프린트 헤드의 퀄리티 측면에서 요타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 한국 파트너인 앤픽스시스템즈와의 관계는.
    ▲한국 시장의 경우 요타는 그동안 앤픽스시스템즈를 통해 한국형 요타를 특별히 개발 및 생산, 공급해 왔다. 일례로 요타의 주요 제품에는 정전기를 잡는 고성능 아이온 바가 부착돼 있다. 세계 시장에서 만족스러운 반응을 얻고 있는데 한국은 페트 필름 등에 24시간 연속으로 인쇄하는 초대형 작업이 많이 진행되는 관계로 앤픽스시스템즈가 한국 시장에 맞는 신기술 적용을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우리는 그에 맞춰 한국형 요타 제품을 특별주문 방식으로 생산 공급했다. 앞으로도 앤픽스시스템즈는 끊임없이 새로운 개발 스펙을 제시하고 요타는 이를 적극로 반영할 것이다.

    - 중국의 디지털프린팅 시장에 대해 얘기한다면.
    ▲현재 중국의 전자산업 기술은 세계 최정상급이다. 몇 년 전만 해도 국제사인전시회를 보면 해외 브랜드관이 중앙에 위치하고 중 국브랜드는 별관 전시장에 작은 규모로 있었다. 지금은 중국 브랜드가 해외 브랜드를 모두 밀어내고 정중앙에 포진하고 있는데 이것이 중국 프린팅 시장과 기술을 대변한다고 보면 된다.

    - 앞으로의 글로벌 UV 프린터 시장을 어떻게 예측하고 있나.
    ▲바야흐로 UV 프린터 시대가 활짝 열렸고, 이러한 흐름은 오랫동안 지속될 것이다. 그동안 UV 프린터는 3대 장벽에 갇혀 10년 이상을 어렵게 버텨 왔다. 첫째는 장비, 둘째는 잉크 가격이 너무 높아서 엄두가 나지 않았고, 셋째는 그에 비해 용도가 미미했다. 이제는 상당 수준으로 기술혁신을 이루었고, 가격이 경쟁력있는 수준으로 내려왔으며, 어떤 소재에도 자유자재로 인쇄할 수 있다. 앞으로는 모든 인쇄를 UV로 하겠다는 흐름이 충분히 조성되고 있기 때문에 매년 급성장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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