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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국 l 제392호 l 2018년 07월 09일 l 조회수:186
    삼성, 페루에 중남미 최대의 옥외 LED전광판 설치

    가로 63m, 세로 7.7m 크기의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삼성전자가 중남미 국가 페루에 초대형 옥외전광판 광고물을 설치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일 페루 수도 리마에 위치한 쇼핑몰 ‘플라자 노르떼’에 중남미 최대 크기의 고화질 LED(발광다이오드) 전광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플라자 노르떼는 월평균 400만명이 방문하는 페루의 최대 쇼핑몰 가운데 하나다. 주변에 버스터미널과 음식점, 패션 상가 등이 밀집해 있는 번화가에 위치한다. 이 전광판은 가로 63m, 세로 7.7m 크기로 경차 85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규모다. 최대 밝기는 7,700 니트. IP65 등급의 방수·방진 규격을 획득해 눈이나 비가 오거나 뜨거운 햇볕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환경에서도 내구성을 유지할 수 있다. 환태평양 지구대의 지진 발생이 잦은 특성을 감안해 특히 내구성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세계의 대표적인 옥외광고 명소인 영국 런던의 피카딜리나 미국 뉴욕의 타임스스퀘어처럼 이번에 설치한 전광판이 중남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 전광판을 상업용 광고 뿐아니라 스포츠경기나 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내는 다목적 정보전달 매체로 운용할 방침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전광판 설치를 계기로 중남미의 LED 사이니지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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