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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국 l 제391호 l 2018년 06월 25일 l 조회수:528
    중국 기업, 러시아 월드컵 축구장내 광고판 눈에 띄네~

    중국 VIVO…전세계 스마트폰 제조사 중 유일
    월드컵 통해 글로벌 업체 도약 의지인 듯

    지난 6월 16일 프랑스와 호주의 러시아 월드컵 C조 예선전 중계방송에서 경기장내 광고판 중 주목되는 브랜드가 등장했다. 바로 중국의 '비보‘ 스마트폰이다. 이 브랜드는 전세계 스마트폰 브랜드 중 유일하게 러시아 월드컵을 후원하고 있다. 중국 비보는 월드컵 공식 스폰서로서 '월드컵 한정판 스마트폰'을 시장에 내놓으면서 경기장 광고판에 최신폰 '비보 넥스'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중국,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비보가 월드컵을 통해 글로벌 제조사로 도약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비보는 우리나라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중국 내수 시장과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급성장한 제조사다. 지난해 중국 내 점유율이 17%로 1위인 화웨이(19%)와의 격차는 단 2%p에 불과하다. 글로벌에서도 삼성전자, 애플, 화웨이에 이어 오포, 샤오미와 4~5위를 두고 경쟁할 정도다. 비보는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과 6년간 독점 스마트폰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러시아 월드컵뿐 아니라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공식 스폰서로 활동한다. 비보는 우선 러시아 월드컵 공식 스폰서로서 한정판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이를 FIFA 직원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업계는 비보가 미국프로농구(NBA)에 이어 월드컵 스폰서로 활동함으로써 상당한 홍보 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비보는 경기장 광고판에 신제품 '비보 넥스'를 대대적으로 홍보해 중국, 동남아 외 북미, 남미, 유럽 소비자들로부터 눈도장을 받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신기술의 집합체'인 비보 넥스는 앞면의 99%가 화면으로 이루어진 '베젤리스(테두리가 없는)' 디자인을 채택했고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센서를 탑재했다. 두 혁신 모두 삼성전자가 신제품에서 선보인 적 없는 기술이다. 즉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앞세워 중국 중저가 시장에서 성장한 비보가 거대 내수 자본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기술을 개발했고 이를 32억명이 시청하는(2014년 기준) 월드컵을 통해 대대적으로 알리고 있는 것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비보가 러시아 월드컵을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FIFA와 러시아 월드컵 공식 후원사 12개 기업 중 중국 기업은 4개다. ‘완다’, ‘하이센스’, ‘멍뉴’, ‘비보’다. 한국은 ‘현대·기아차’가 유일하다. 마케팅 리서치 회사인 제니스에 따르면 중국 기업이 월드컵 광고 마케팅에 투입하는 액수는 8억3500만 달러(약 900억원)로 미국(4억 달러)의 두 배가 넘고 개최국 러시아(6400만 달러)의 열 배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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