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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중 l 제391호 l 2018년 06월 25일 l 조회수:152
    코레일, 서울역에 프로젝션 활용한 안내사인 설치

    복잡한 환승통로 안내에 탁월… 연간 유지비용도 적어
    하반기부터 이용객 많은 역 대상으로 설치 확대 계획

    서울역 열차와 전철 사이 환승통로 바닥에 LED 로고라이트 활용한 안내사인이 설치된다. 최근 프로젝터를 활용한 로고라이트 조명을 지자체들이 거리의 안전조명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지만, 지하철역 내 사인으로 활용하는 사례는 드물어 관련 업계의 이목을 끌고있다. 한국철도공사는 정확하고 빠른 환승 안내를 위해 LED 바닥투시형 안내표지인 '로고라이트'를 설치했다. 로고라이트(Logo-Light)는 천장에서 바닥으로 빛이 투사되는 형태의 조명인데, 조명 앞에 특수 렌즈를 설치해 프로젝터처럼 이미지나 문구의 표출이 가능한 장치다. 해당 제품의 설치로 복잡한 환승통로에서 보다 가시성 있는 방향안내가 이뤄질 수 있는 만큼, 정확한 환승안내가 가능하다는 것이 코레일측 설명이다. 서울역 로고라이트는 지하철1·4호선, 공항철도, KTX 등 갈아타는 열차 종류, 방향, 거리 정보가 표시된다. 코레일측은 우선 서울역을 비롯해 환승구조가 복잡하고 이용객이 많은 역을 우선으로 올 하반기부터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기존의 벽면 안내표지에 비해 시인성과 내구성이 높고 연간 유지비용이 낮은 ‘로고라이트’로 교체하게 됐다”며 “환승구조가 복잡하고 이용객이 많은 역을 우선으로 올 하반기부터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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