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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민 l 제391호 l 2018년 06월 25일 l 조회수:81
    “실내 사인물, 너마저…”, 실사출력 영역에 디지털 확대

    디지털사인으로 교체 빨라져 출력업계 생존권 위협
    눈높이 위치한 광고로 홍보효과도 탁월

    실사출력업계의 마지막 버팀목이라고 불리우는 ‘실내 사인물’ 마저 ‘디지털사인’으로 교체되고 있어 출력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최근 유명 백화점 및 대형 마트, 요식업종에서 많이 사용되어 온 실내 ‘실사출력사인물’이 최근 빠르게 디지털사인으로 변화하고 있다. 디지털사인에 필요한 하드웨어인 LCD 모니터의 가격이 크게 낮아졌고, 컨텐츠를 생산해주는 외주 제작업체들도 증가해 아웃소싱 비용이 저렴해져, 점포주 등이 디지털사인에 대한 선호가 높아졌기 때문이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실제로 5~6년 전만 하더라도 60인치 LCD 고화질 모니터의 경우 1대당 약 400만원 이상이었지만 최근엔 200만원 이하로 떨어져 가격 경쟁력이 높아졌다. 또 모니터에 띄우는 내용물을 제작해주는 컨텐츠 제작 서비스 가격도 청년 창업 등으로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요금이 저렴해진 것이 디지털사인 보급 확대의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물질적인 원인 외에 디지털사인 보급량이 증가되는 가장 큰 요인중 1순위는 ‘편리함’이라는 ‘심리적 원인’이 더 크다는 것이 광고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대형 백화점과 마트 등에선 특별 할인 광고가 매주 새롭게 게첨되고 있고 또 계절별, 시즌별로 대형 이벤트가 계속해서 열리기 때문에 디지털사인으로 이를 홍보하는 것이 실사출력물을 수시로 뜯어내고 붙이는 것보다 훨씬 편리하다는 것이다.이 같은 상황에서 실사출력업계는 실내 사인물에서마저 디지털사인에게 자리를 내주게 될 경우, 앞으로 3~4년 뒤엔 더 이상 버텨낼 제간이 없을 수도 있다라는 위기감이 밀려들고 있다.

    한 실사출력업계 관계자는 “옥외광고물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옥외광고물의 총량이 10년 전에 비해 체감적으로 약 40~50% 가량 감소한 것으로 느껴지고 있다. 그러나 다행히 대형 마트 등과 프랜차이즈 증가하면서 균형이 맞춰져왔다. 하지만 최근 디지털사인이 실내사인 시장에 많이 보급되면서, 실사출력이 서서히 밀려나고 있어 걱정이 크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실사출력업계는 손 놓고 구경만 해선 안된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업체별 노하우 개발과, 시대적 변화에 따라 그 변화를 이겨낼 수 있는 전략과 전술을 차용해서 적극 대응해 나가야 한다는 것. 한 업계 관계자는 “실사출력사인과 디지털사인을 비교했을 때 편리함에 있어서는 디지털사인이 우수하지만, 크기와 화질, 소재의 다양성, 주목도 등에서는 실사출력사인이 더 큰 장점을 지녔다. 따라서 이 같은 장점을 부각시키는데 힘을 쏟아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석민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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