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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중 l 제387호 l 2018년 04월 22일 l 조회수:308
    ‘애드페스트(ADFEST) 2018’ 수상작 리뷰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국제광고제인 ‘애드페스트(ADFEST) 2018’가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렸다. 애드페스트는 스파익스 아시아 광고제와 더불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권위 있는 광고 부문제다. 올해는 필름, 라디오, 아웃도어(옥외광고), 프레스(인쇄), 인터랙티브, 모바일, 다이렉트(판촉 이벤트), 프로모(프로모션), 디자인, 프린트 크래프트(인쇄 기술), 필름 크래프트(영상 기술), 뉴디렉터, 미디어, 이펙티브(효율), INNOVA(혁신), 로터스 루트(Lotus Roots), 브랜디드 콘텐츠&엔터테인먼트, 인터그레이티드(통합) 등 총 18개 부문에 걸쳐 28개국에서 2천8백여 개의 광고 캠페인이 출품됐습니다. 아웃도어 부문에는 285점이 출품된 가운데 1점의 그랑프리를 비롯해 금상 6점, 은상 7점, 동상 6점 입선 4점 등 등 24점이 트로피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호에서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선보인 아웃도어 부분 수상작 일부를 소개한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번개로 불 밝히는 빌보드(LIGHTNING-POWERED BILLBOARD)

     - 부문/수상 : 대형 빌보드 부분/동상
     - 광고주/제품 : 볼보/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
     - 지역/대행사 : 태국/GreynJ United

    볼보는 자사의 하이브리드 전기 차량의 태국 홍보를 위해 번개신 토르(Tor)의 이미지를 차용해 실제 번개 에너지로 빛을 밝히는 대형 빌보드를 제작했다. 전기에너지로 가동하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홍보에 있어서 번개의 이미지가 가장 유용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볼보와 그레인엔제이 유나이티드는 이를 위해 장마가 잦은 9월말 고속도로변 대형 빌보드에 피뢰침을 연결한 발전 시스템을 장착했다. 폭풍과 함께 번개가 몰아치면 이 번개에너지를 받아서 광고판의 조명을 가동시키게 한 것이다. 특히 기상데이터와 연계해 폭풍으로 인해 번개가 내리칠 시간을 미리 파악하고, 감시 카메라를 가동해 광고판이 불을 켜지는 장면을실시간으로 페이스북 등 SNS에 올렸다. 이 영상은 순식간에 온라인상에서 퍼져 나가면서, 태국 내에서 실시된 어떤 볼보 광고보다 놀라운 홍보효과를 이끌어 냈다. 실제로 이전 광고와의 효과를 비교할 때 3배 이상의 매출 기여도가 나타났다.


    ◆ 녹신호만 받고 도시를 달리다(GREEN LIGHT RUN)

      - 부문/수상 : 대형 엠비언트 광고/그랜드
      - 광고주/제품 : 아디다스/PURE BOOST
      - 지역/ 대행사 : 일본 도쿄/TBWA

    건물들로 가득한 도쿄 한복판에서 풀코스 마라톤을 할 수 있을까? 답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바로 신호등이 있기 때문에 달리다 멈출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일본 도쿄에는 15,772개가 있다. 이 신호등은 교통 통제와 생명을 구하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도시에서 마라톤을 하면서 기록을 내는 것은 불가능하게 한다. 이에 아디아스 재팬은 단 하루의 캠페인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에서 풀코스 마라톤을 개최했다. 바로 그린라이트런 프로젝트(GREEN LIGHT RUN) 프로텍트다.
    현지 경찰서에서 제공하는 교통 정보를 사용해 교통 신호 패턴, 거리, 시간을 모두 고려하고 보이스 네비게이션을 활용해 주자들은 단 한 번의 적신호도 받지 않고 도쿄 한복판에서 42.195km를 달릴 수 있었다. 도쿄의 15,772개 신호등 알고리즘(빨강 신호와 녹색 신호의주기와 지속 시간)에 대해 분석하고 지도 데이터를 사용해 도쿄 중심에서 무려 42.195km의 장거리 마라톤이 이뤄진 것이다. 전국 지원자 중에서 30명이 선정됐으며, 이 선수들은 마루노우치에서 아디다스 하라주쿠 브랜드 코어 스토어까지 달렸다.

    ◆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죽은 고래(DEAD WHALE)

     - 부문/수상 : 대형 엠비언트 광고 /금상
     - 광고주/캠페인 : 그린피스/ REFUSE PLASTIC
     - 지역/대행사 : 필리핀 마닐라/ DENTSU JAYME SYFU

    덴츠는 바다에 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아주 독특한 대형 광고물을 제작했다. ‘Wasted Animals’이라는 이름의 이 광고는 지역 해안에 쓸려온 플라스틱 쓰레기를 이용해 실제 크기의 고래를 제작한 것이다. 이런 충격적인 모습을 통해 지역인들이 바다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것에 대한 경감심을 심어주기 위해서였다. 이 광고는 유럽에서 플라스틱, 생선 그물, 후크, 로프 및 스틸 와이어를 섭취 한 후 죽은 38m 길이의 어린 고래에서 영감을 얻었다.

    불과 5 일 만에 지역 예술가 팀이 73 피트 길이의 푸른 고래 조각품을 마닐라의 Cavite Naic 해변에 설치했다. 대나무 뼈대를 이용해 형태를 제작한 뒤, 나머지는 모두 실제 쓰레기들을 이요해 제작했다. 페인트를 사용하지 않고 플라스틱의 색상을 그대로 사용했다. 청색 자루, 검은 색, 회색 및 흰색 쓰레기 봉투, 검은 색, 흰색과 붉은 줄과 빨대가 피부에 갔다. 꼬인 흰 자루는 하복부에 갔다. 안쪽은 페트병으로 채워진 양파를 포장하기 위해 사용 된 붉은 그물 자루였다. 모든 적색 플라스틱은 내장으로 사용됐다. 작품이 처음 해변에 세워 지자 멀리서 본 많은 사람들은 실제 고래인줄 착각하고 온라인에 이를 게시하는 통에 온라인 내에서 큰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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