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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중 l 제386호 l 2018년 04월 09일 l 조회수:258
    삼성전자가 말하는 SM타운 미디어파사드 제작 Behind

    제작 설치까지 총 7개월… 독특한 곡면 구조로 디자인
    픽셀간격 10mm 고해상도 모듈 적용… UHD 2배급 해상도 구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농구장 4배 크기의 국내 최대 규모 LED전광판이 설치됐다. 코엑스크라운 미디어에 이은 광고자유구역의 두 번째 광고매체다. 실제로 보면 곡면형 디스플레이의 크기에 한 번 놀라고, 대낮에도 선명한 색감과 화질에 또 한 번 놀란다. 기존 LED전광판과는 규모부터 형태까지 여러모로 차별화된 이 전광판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제조사인 삼성전자 인터뷰를 통해 제작 및 설치 과정을 자세히 들여다봤다. SM타운 미디어파사드는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7개월 간의 작업 끝에 완성됐다. 가로 81m, 세로 20m, 총 1620m²로 농구장 크기의 4배에 달한다. 시공 작업을 지휘한 삼성전자 한국총괄 B2B영업팀 빌딩솔루션그룹측은 차별화된 화면 구성을 위해 곡면형 디자인을 시도했다. 빌딩솔루션그룹 윤성욱씨는 “광고용으로 사용되는 사이니지는 대부분 평면이거나 옥상 전광판에서 단일면을 사용하는데, 두 화면을 따로 또 같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콘텐츠를 전달할 때 더욱 효과적”이라며 “특히 두 면이 직각으로 맞닿으면 왜곡이 발생하는 반면, 곡면은 왜곡 없이 있는 그대로의 콘텐츠를 보여준다는 면에서도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고 수준의 밝기를 갖춰 낮에도 생생하게 영상을 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삼성전자측에 따르면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디스플레이의 밝기는 300~500니트(nit)다. 태양광 아래에서 영상을 또렷하게 보기 위해선 5000니트 이상의 밝기를 구현해야 하는데, 스마트 LED 사이니지는 최대 9,000니트까지 표현 가능하다. 자동 밝기 조절기능을 적용해 눈부심을 최소화기도 했다. 어두운 환경에서 너무 밝은 빛은 보행자나 운전자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기 때문에 LED 사이니지는 해가 뜨고 지는 시각에 따라 밝기를 낮추고 눈부심을 감소시키는 기능을 갖췄다. 고집적 LED모듈을 사용한 고해상도 화질도 주목할 부분이다. 빌딩솔루션그룹 김진우 씨는 “이번 전광판에는 픽셀 간격 10mm의 고해상도 LED모듈 31,000여개가 적용돼 어디서든 선명하고 또렷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일반적으로 국내 광고 시장의 전광판들 대부분이 픽셀 16~20mm 모듈을 사용하는 점을 감안하면 훨씬 더 밀도 있는 표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해상도는 UHD 2배급의 7840×1952 해상도를 지원한다. 또한 49,920Hz의 고(高) 주사율을 기반으로 매끄럽고 균일한 영상을 보여줘 관람객이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해도 변형 없이 그대로 담아낼 수 있다. 높은 해상도로 선명한 콘텐츠 구현이 가능한 만큼 입체감 있는 광고 영상과 K-POP 등 양질의 한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측은 설명한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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