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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연 l 제380호 l 2018년 01월 08일 l 조회수:291
    황변 현상 없는 INSIGN의 UV채널

    채널 품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순간 경화로 우수한 마감처리와 평활도까지

    INSIGN에서 황변 현상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는 UV채널을 출시했다. 자체 개발한 UV 경화기 IU-5000을 사용해 경화시킨 INSIGN의 UV채널은 기존의 에폭시 채널에서 문제시 됐던 황변현상과 탈착현상을 효과적으로 방지해 채널 품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 자체 완성한 레진 원료를 두 개의 파장으로 순간 경화시켜 평활도가 우수한 채널을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단시간의 경화로 인해 탈착 문제에 있어서도 기존의 에폭시보다 내구성이 좋은 편. 대기업 등에서 황변 현상으로 에폭시 제작 자체를 꺼렸던 경험을 통해 다른 방식으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는 동기에서 출발한 연구 결과다.

    INSIGN의 문충규 대표는 “과거 서울 중심지 건물에 에폭시 채널을 노출시켰을 때 PC는 그대로 붙어있는 상황에서 한 쪽 부분이 떨어져 재작업을 해주는 과정을 통해 탈착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게 됐다”며 “실외는 물론 실내의 경우에도 밝은 조명 아래에서는 황변 현상이 생겨 전문가들의 시각에서는 색의 변화를 알 수 있는 정도”라고 설명했다. 다시 말해 탈착의 내구성 문제와 황변 현상이 INSIGN의 UV채널을 고안하게 된 경험적인 동기가 됐다는 이야기다. 문 대표의 설명처럼 기존 채널 시장의 에폭시나 세라믹, 우레탄 등은 모두 열경화 방식으로 제작돼 왔다. 배합 비율에 의해 적정한 온도가 되면 자동적으로 경화가 시작되는 원리인데 외부의 온도에 민감한 편이라 배합하는 시점부터 이미 경화가 미세하게 진행된다고 보면 된다는 것이 문대표의 설명. 외부의 환경에 노출될 시 햇빛에 의해 온도가 변화하는 것은 피해갈 수 없는 결과라는 점을 생각할 때 자연 노출에 대한 약점을 이미 안고 출발하고 있는 셈이다.

    반면 IU-5000을 이용한 INSIGN의 경화방식은 두 개의 파장을 이용해 원료를 순간 경화하므로 일정한 장소에 원료를 보관하면 배합의 문제나 배합 후 원료를 버리는 낭비가 없어 제작방식의 경제성을 갖췄다. 문대표에 의하면 기존 에폭시 제작 방식에 있어 원료를 배합할 때마다 통상 2할 정도의 남은 원료를 버리게 된다고 가정할 경우 주문 시마다 발생하는 비용 절감을 고려하면 이미 충분한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것. 또한 경화가 되기까지 액체가 흘러나와 동 시간에 작업한 채널이라도 각각 경화 시점에 따라 마감 처리에 차이가 있었던 기존의 품질을 개선한 점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문대표는 “빛 파장과 레진 값을 조율하면서 적정한 정도를 도출해 경화기에 적용했다”며 “순간적인 경화 방식으로 기존의 채널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품질에 도달한 것”이라고 전했다.

    최소한의 황변 현상, 균일한 마감 처리 뿐 아니라 디자인의 평활도가 높은 것도 UV채널의 추가적인 매력 요인. 아크릴 위에 부어 작업하면 반짝이는 유광에 라운드적인 느낌을 표현할 수 있어 실내 제품이나 고급제품에 활용도가 높다. 마감 처리가 우수하기 때문에 실물로 접했을 때 디자인적 측면에서 안정된 표현력으로 신뢰를 주는 제품. INSIGN의 UV채널은 에폭시와 우레탄을 넘어서는 자사만의 장점으로 향후 수출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이미 채널 시장은 미국과 일본 등지에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지만 UV채널만의 장점으로 새 활로를 열어나가겠다는 방침. 문대표는 “국내 시장에서 UV채널의 보급이 안정화되면 몇 대의 기계 판매 등 순차적인 홍보·판매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수연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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