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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연 l 제378호 l 2017년 12월 11일 l 조회수:306
    터널 길이 늘면서 졸음방지용 경관 조명 증가

    인제터널의 지역 상징물 경관조명
    안전문제 해결책, 다양한 빛의 아름다움으로

    국내 도로 터널의 길이가 늘어나면서 졸음 사고를 예방하는 차원의 터널 경관 조명 설치가 증가하는 추세다. 현재 전국 기준으로 철도 터널을 제외한 도로 터널의 개수는 총 2189개, 그 총 길이는 1626㎞로 터널이 길어지는 이유는 우선 우회도로에 비해 소요시간이 단축된다는 점 때문이다. 대신 터널에서의 졸음운전이 대형 참사의 원인이 되곤 하는데 이에 한국도로공사는 터널 안 LED 경관 조명 설치의 확대를 통해 이러한 안전 문제를 해결하려는 예방책을 마련하고 있다. 실례로 지난 6월 개통한 서울~양양고속도로의 인제터널에는 지역 특색과 자연환경을 반영하는 조명이 벽면에 설치됨으로써 터널 안 다양한 경관을 구현했다. 터널 4㎞, 7㎞ 지점 양양 방면으로는 낮을 표현하는 ‘구름’과 밤을 의미하는 ‘별빛’ 조명이 춘천 방면에선 양양 바다를 뜻하는 ‘바다’와 인제의 야생화를 표현하는 ‘꽃’ 조명이 표현됐다. 또한 터널 중간에는 무지개 조명이, 2㎞와 9㎞ 지점에는 ‘자작나무’와 ‘파도’ 조명이 설치됐다.
    ‘자작나무’와 ‘파도’ 조명 설치를 작업한 엘이디존 백성곤 대표는 “이번 설치는 PC계열 소재에 LED 후면발광으로 2~3일에 걸쳐 작업했다”며 “자작나무와 파도는 인제시의 상징으로 지자체의 특색을 드러낸 디자인”이라고 전했다. 터널 안 경관 조명 설치의 방식은 일정 기간을 연속해서 설치하거나 적당한 사이를 비워놓고 반복적으로 설치하는데, 이는 운전자가 빠른 속도로 지나면서 편안하게 조명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인제터널은 총 연장 11㎞로 현재 국내에서 가장 긴 터널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11위에 이르는 규모가 큰 터널이다. 결국 안전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보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경관 조명 빛의 아름다움이 재탄생하게 된 셈.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현재 전국 터널 안 경관 조명 개수는 대략 30여개 정도로 운전자의 심미적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조수연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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