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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연 l 제377호 l 2017년 11월 27일 l 조회수:49
    맥주 한 모금도 눈에 띄게, 소주 한 잔도 투명하게!

    배너의 새로운 발상 눈길을 사로잡다
    텍스플러스의 ‘투명 배너’

    요즘 주류 업계 배너 광고, 투명한 재질의 배너가 사용되어 길을 지나가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눈에 부각되는 제품 이미지와 투명 소재 자체의 깔끔함이 주류나 자동차 등 특정 품목 광고에 적합하기 때문. 비단 주류 뿐 아니라 음식점 메뉴 정보 전달 배너나 연예인 팬 사인회 활용 등 일반 주문도 늘어나는 추세다. 투명배너는 160미크론 두께의 페트 필름에 UV배면인쇄로 출력한다. CMYK+W+CMYK의 3단 레이어로 작업이 완성되는데, 투명한 재질의 소재 상 중간의 화이트 색상을 베이스로 앞 뒤 모두 인쇄해야 하는 이유에서다. UV인쇄로 인한 적층 현상이 소비자들의 눈에는 앞면으로 착각하게 하는 면이 있어 적층 부분의 뒷면을 배너 앞면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는 에피소드. UV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색다른 소재는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투명 페트 필름에 인쇄하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투명한 소재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시인성이다. 배경 색이 없기 때문에 제품 자체의 이미지나 제품 모델의 모습이 도드라지게 부각된다. 자사 모델의 이미지를 제품에 밀접하게 각인시키는 것이 중요한 주류 업계에서 투명 소재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다. 또한 제품 자체 이미지가 우수하게 표현되는 점도 추가적인 선택 요소다. 올해 새로 출시된 맥주 광고의 경우 물기가 맺혀있는 듯 생생한 맥주 제품의 표현이 투명 소재를 채택하게 한 비결이 됐다. 배경이 그대로 노출돼 배너 자체의 프레임을 없앤 셈이어서 깔끔한 광고를 원하는 요즘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부합한다. 야간에는 가게 불빛들에 의해 미려한 제품의 특징이 개성 있게 표현되는 것도 추가적인 포인트다.

    배너 뿐 아니라 투명 페트지로 작업한 자동차 광고는 기존의 필름 부착 방식이 아닌 페트지 자체로도 제작되고 있다. 페트지를 종이와 돌돌 말아 부착 설명서와 함께 대리점으로 배송하면 실리콘 테이프를 사용해 쇼윈도 안쪽에 편리하게 부착할 수 있는 것. 기존 필름 부착 방식의 시공비를 절감하고 사용 방식이 간편해 반응이 좋다. 구김이 없고 말아서 보관 가능한 투명 페트지의 장점이 최대한 활용된 제작 노하우다. 텍스플러스 김재경 대표는 “섬유 등 소자재 업계에서 오래 쌓은 경험으로 소재 적용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며 “UV장비에 대한 이해력이 높아져 선명도와 작업 속도를 개선한 점도 제품 경쟁력”이라고 전했다.

    조수연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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