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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중 l 제373호 l 2017년 09월 25일 l 조회수:75
    삼성전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디지털사이니지 사업 확보

    25인치에서 75인치까지 5종 제품 352대 공급 예정
    LG전자는 86인치 울트라스트레치 사이니지 22대 구축

    삼성전자가 내년 1월 개장하는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디지털사이니지 구축 사업권을 거머줬다. 앞서 세계 주요 공항에 디지털사이니지를 공급한 경험이 높은 점수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이번 사업은 약 38만4000㎡ 넓이의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될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사용되는 안내용 디지털스크린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스크린이 설치되는 위치는 항공사 카운터, 수화물 벨트, 수속시설 등이다. 이번 사업을 제2롯데월드, 삼성동 코엑스 일대 등에 이어지는 대형 디지털사이니지 설치사업으로 관련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총 374대의 디지털사이니지를 설치하는 이번 사업에서 삼성전자는 352대의 설치사업을 따냈다. 28인치부터 49인치, 65인치, 55인치, 75인치까지 총 5종의 제품군을 단일 또는 멀티비전 형태로 구축하게 된다. 55인치가 250대로 가장 많고, 대형 65인치가 83대로 그 다음이다. 함께 경쟁했던 LG전자는 22대를 확보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공간의 아이덴티티가 될 만한 독특한 스크린 구축을 진행하는 만큼, 레퍼런스로서 의미있는 사업이라는 평가도 있다. LG전자는 여기에 지난해 출시한 86인치 울트라 스트레치 사이니지 22대를 사용한다. 울트라스트레치 제품은 18대 9 화면비율로 좁은 공간에도 세로 방향으로 길게 혹은 가로 방향으로 넓은 스크린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최근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북미·동남아시아·호주 등 세계 공항에서 디지털사이니지를 두고 격전을 벌이고 있다. 2010년부터 8년째 1위를 지키고 있는 삼성전자에 최근 일본 NEC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선 LG전자가 매섭게 도전하는 구도다. 글로벌 TV 시장의 성장이 둔화되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사이니지 시장에서 새 시장선점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 이번 인천공항 건까지 볼 때 전반적인 승률은 삼성전자가 높지만, 지난해 9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국제공항 수주전에서는 LG전자가 대승을 거뒀다. 당시 LG전자는 연간 4100만여 명이 이용하는 이 공항에 55인치(약 140㎝)짜리 700대를 비롯해 디지털 사이니지 총 1050대를 설치하는 대형 계약을 따낸 바 있다. 한 삼성전자 관계자는 “공항 디지털사이니지 사업은 진입장벽이 높지만, 한 번 기술력을 인정받으면 그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사업 확대가 가능하다”며 “지금은 삼성과 LG전자, NEC, 히타치 등이 격전을 벌이고 있지만, 앞으로는 중국의 업체들도 이 시장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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