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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민 l 제368호 l 2017년 07월 10일 l 조회수:66
    인천공항 광고사업권 낙찰가 연간 426억원 ‘초고공비행’

    기존 사업자 동아일보가 재확보… 2위와 77억원 차이
    옥외광고 대행업계, 예가의 230% 낙찰금액에 ‘경악’ 분위기

    동아일보가 지난 6월 8일 입찰에 부쳐진 인천국제공항의 새 광고사업자 선정 입찰에서 최고가를 투찰해 사업권 수성에 성공했다. 지난 2011년에 하나뿐이던 여객터미널의 5년간 사업권을 확보하고 2년 연장 옵션까지 행사해 7년간 인천공항 광고사업을 해온데 이어 이번에 신규 물량으로 추가된 제2여객터미널까지 포함해서 인천공항내 전체 광고매체의 약 6년짜리 사업권을 재확보한 것. 이번 동아일보의 낙찰가는 연간 426억3,116만원(부가세 포함)으로 2위 CJ파워캐스트가 써낸 348억9,310만원보다 77억원이나 더 많았다. 3위는 한국경제신문 285억7,879만원, 4위는 전홍 278억5,220만원이었다. 사업 물량은 제1여객터미널의 경우 라이트박스 36개, 동영상(DID) 98개, TV하우징 130개, 프로모션 포인트 2개, LED 패널 8개, 기타 26개 등 모두 300개다. 제2여객터미널은 동영상(DID) 46개, TV하우징 58개 등 모두 104개다. 두 여객터미널을 합해 총 404개의 광고매체가 운영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제1여객터미널은 현 사업기간 종료 시점인 내년 6월 1일부터 2023년 말까지 66개월이고 제2여객터미널은 올해 10월 이후로 예상되는 오픈 시점부터 2023년 말까지 약 6년이다.

    동아일보의 낙찰가 426억여원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제시한 예정가격 185억5,691만원(부가세 포함)보다 약 130%나 많고 2위 CJ파워캐스트의 투찰금액보다도 22%나 많은 가격이다. 산술적으로만 어림해도 동아일보는 새 사업기간동안 광고매체 1개당 평균 1억원(부가세 포함)이 넘는 사용료를 매년 공항측에 지급해야 한다. 또한 사업기간 동안 매년 전년도의 물가 상승률을 매체사용료에 반영하도록 돼있어 해마다 오를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입찰 결과가 공개되면서 옥외광고 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는 분위기다. 동아일보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 매체의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고급 브랜드 또는 수출 관련 업계의 광고주들이 선호하고 있다”라며 “지난해부터 사드 문제 등으로 광고주들이 주춤했지만, 분위기가 회복되고 있어 인천공항 매체의 선호도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매체가 유니크해서 비교 우위를 가지고 있어 인천국제공항 매체를 수성했다는데 상당한 의미를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인천공항 광고사업권 입찰에서 가장 공격적인 매체 확보 의지를 보여준 동아일보는 앞으로 있을 제주공항과 서울 시내버스 외부광고 매체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향후의 행보에 업계의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관련기사 12면>

    이석민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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