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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중 l 제363호 l 2017년 04월 25일 l 조회수:146
    2017서울모터쇼 속 사인탐방 下

    자동차의 혁신 알리는 진화된 사인 디스플레이

    ‘간결하지만 세련되게’… 고급화 트렌드 가속

    최신 자동차들과 아슬아슬한 차림의 미녀, 그리고 멋진 사인·디스플레이까지 삼색(三色)의 미를 한 공간에서 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2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지난 3월 31일부터 10일 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7 서울모터쇼’가 바로 그것. 2년의 텀을 두고 열리는 이 행사는 국내 유일의 OICA(세계자동차공업협회) 공인 국제모터쇼다.
    올해는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Design the future, Enjoy the moment)’를 주제로 국내 완성차 브랜드 9개, 수입차 브랜드 18개 등 총 27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했으며, 부품·IT·튜닝 및 캠핑·타이어 및 이륜차·용품·서비스 업체 등 전체적으로는 194개사가 함께했다.
    서울모터쇼에는 각 자동차 브랜드의 미래를 짊어질 전략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는 만큼, 최신의 자동차 및 관련 기술들을 보려는 수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온다. 주차장이 부족해 이 기간 동안 별도로 조성된 임시 주차장마저 만차가 될 정도.
    그만큼 브랜드들 간의 홍보경쟁도 치열해, 각 부스를 장식한 사인·디스플레이도 언제나 압도적 규모와 최신의 트렌드를 한껏 과시한다. 저마다 화려한 사인과 영상시스템 그리고 아찔한 미녀들로 부스를 무장하고, 브랜드의 기술력과 이미지를 각인시키는데 총력을 기한다.
    이런 까닭에 서울모터쇼는 자동차와는 별개로 옥외광고업계에 종사하는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행사기도 하다.
    올해 역시 화려하면서도 재미있는 최첨단의 사인 디스플레이들이 전시장을 가득 매웠다. ‘2017 서울 모터쇼’ 현장에서 살펴본 사인 디스플레이 트렌드를 2회에 거처 지면에 소개한다.

    글/사진 :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성차 브랜드 사인 트렌드의 핵심은 크롬도금

    서울모터쇼는 국내외 모든 자동차 최신 사인 디자인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행사이기도 하다.
    한 장소에서 해당 업종의 간판 트렌드 양상을 살필 수 있는데다, 때론 종종 신차 출시와 함께 앞으로 변화하게 될 브랜드 사인을 한발 먼저 살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최근의 완성차 브랜드들의 사인 디자인 트렌드에서는 크롬도금 도장을 빼놓을 수 없다. 이번 전시회에 걸린 브랜드들의 메인 사인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대부분 크롬 도금방식의 디자인 기법을 선보였다.
    크롬 도금은 명칭처럼 사인의 표면에 크롬 소재를 증착시키는 것으로, 일반적인 도색에 비해 경도가 높고 아름다운 광택이 있다. 또한 변색이 발생하지 않고, 산화도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고급형 표면처리 방식에 속한다.
    시트로엥, 푸조, 인피니티, 캐딜락 등 해외 제조사들은 이전부터 고급형 사인을 추구하면서 크롬도금 간판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 근래 들어 기아자동차와 르노삼성, 쉐보레, 쌍용 등 국내 제조사들도 이런 글로벌 트렌드를 수용해 간판을 변경한 바 있다.
    특히 완성차 업계에서 이런 크롬도금 간판을 사용하는 데는, 자동차의 엠블렘 및 로고의 모습을 매장 사인에서도 그대로 구현함으로써, 브랜드 마케팅 강화하려는 목적이 크다.

    ■디지털로 체질 개선하는 안내용 POP

    모터쇼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사인물은 차량의 제원과 특징을 소개하는 차량 안내 POP다.
    전시장에 나온 모든 차량의 옆에는 이런 안내 POP들이 세워지는데, 제조사만의 디자인 철학이 이런 POP에도 반영되기 때문에, 저마다의 모습을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다. 특히 올해 전시에서는 아날로그 POP가 주를 이뤘던 직전행사와 달리 대부분의 안내 POP에도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적용되면서 POP 분야도 디지털로 체질이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단순히 인쇄물을 끼워서 정보를 제공하는 기존의 아날로그적 안내판 대신 영상장치를 장착해 효율적인 정보를 제공하거나, 터치스크린을 기능을 탑재해 고객이 직접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게 한 형태도 많았다. 또한 아울러 아날로그 방식을 택하더라도, 화면의 일부에 소형 영상 장치를 넣어서 범용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이런 POP 트렌드 변화는 전시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앞으로 자동차 브랜드의 사인 및 판촉시장의 변화를 그대로 예측해 볼 수 있는 부분이다. POP는 이제 단순한 알림판, 광고판이 아니라, 고객 접점에서 적극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 및 마케팅툴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눈길 확 사로잡는 대형 아날로그 사인들

    각각의 전시 부스에 달린 브랜드들의 메인 사인 외에도 곳곳에서 규모 및 조형성 등 특색이 강한 사인들도 대거 등장했다. 신제품이나 새롭게 조성된 전시공간 등 별도의 홍보가 필요한 부분들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BMW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BMW드라이빙센터 홍보를 위해 패브릭 라이트패널 7대를 설치해 드라이빙 센터의 모습을 연작 형태로 보여줬다. 마세라티는 코인형태의 사인 조형물을 부스 내부에 설치해 이슈를 모았으며, 쌍용과 네이버 등 일부 기업들은 신제품 및 새로운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대형 채널사인을 설치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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