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업데이트시간 : 2018.11.01 PM6:46
    전체기사
    정책/행정/제도
    옥외매체/대행
    광고일반
    디지털프린팅(실사출력)
    간판/제작
    디자인
    뉴미디어/디지털사이니지
    소자재/유통
    조명/LED
    아크릴/조각
    기획/특집
    협회/단체/학계
    인터뷰/인물/동정
    문화/오락/생활
    해외소식
    기타/비즈니스
    실시간 뉴스
     
      냼옄옱/쑀넻
    홈 > 뉴스 > 냼옄옱/쑀넻
    신한중 l 제338호 l 2016년 04월 11일 l 조회수:556
    그림자로 확대된 독특한 간판







    조명의 음영·반사 효과 등으로 간판 확장효과 구현


    간판을 디자인할 때 있어 가장 고민되는 부분 중 하나는 바로 크기의 문제다.
    간판의 크기를 키울수록 잘 보이고 눈에 띄는 것은 당연하지만, 무조건 크기를 키우다보면 의도했던 콘셉트에서 벗어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간판의 크기는 법이 정한 표시방법 안에서 정할 수 있기 때문에 큰 간판을 원한다고 마음대로 크기를 키울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간판의 디자인, 설치방법에 따라서 간판의 확장할 수 있는 있는 특별한 방법들이 있다. 여기에서는 이런 ‘규격 이상의 간판을 구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여기서 소개하는 방법 중 일부는 다소 황당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이런 기법을 이용해 간판을 제안하고 설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니, 한번 살펴보기로 하자.

    ■간판의 그림자 이용해 확장효과 노려
    먼저 소개하는 방법은 바로 간판의 그림자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그림자는 물체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한다. 따라서 간판의 그림자가 떨어지는 각도를 잘 조정하면 벽면에 간판만한, 또는 원래 간판보다 훨씬 커다란 간판의 그림자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간판 그림자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먼저 간판이 벽면과 일정거리를 두고 설치돼야 한다.  벽과 바짝 붙을 경우 그림자가 만들어질 만한 공간이 확보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가급적 간판의 두께가 얇을수록 좋은데, 간판의 두께가 두꺼울 경우 그림자에 왜곡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조명은 간판의 위쪽으로 달리는 것이 좋은데, 간판의 크기에 따라서 조명의 거리와 각도를 잘 맞춰야 왜곡을 최소화하고 간판의 원형과 가장 흡사한 그림자를 얻을 수 있다.
    공간디자인 전문업체 이노보디자인그룹의 김명광 대표는 “그림자를 이용하는 간판은 일본의 편집숍에서 많이 활용하는 방법”이라며 “벽면 전체를 대상으로 간판을 연출할 수 있는데다, 아주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실외뿐 아니라 실내사인에서도 이런 기법이 종종 활용된다”고 설명했다.

    ■벽체에 간판을 반사시키는 반영기업
    일부 디자인업체들은 간판 설치 시 반영기법을 적용하기도 한다.
    반영이란 말 그대로 표면이 매끈한 벽체에 간판이 거울처럼 비춰지는 효과를 말한다. 이런 방법 일부 돌출간판 설치 시에 활용되는 편인데, 특별히 의도하지 않더라도 건물 마감재에 따라서 예상치 않은 효과가 나타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벽면 마감재가 대리석과 같이 광택이 있는 소재일 경우, 돌출간판에 불이 켜지면 그 조명이 벽면에 반영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그래서 어두운 저녁에 보면 마치 간판이 두개 달려 있는 듯한 모습이 보이는데 이것을 잘 이용하면 임팩트 있는 연출효과를 얻을 수 있다.
    김명광 대표는 “사실 반영기법은 인테리어를 연출할 때 자주 쓰이는데, 이를 활용하면 간판에서도 재밌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매끈한 벽면에 조명이 밝게 빛나는 간판을 수직으로 부착하면, 간판의 조명이 어두운 벽면에 그대로 반영돼 색다른 분위기가 나타난다”고 말했다.

    ■후면 발광으로 규격 이상의 확대효과 노려
    후면 발광형 조명을 적용해 간판 확대 효과를 노리는 것도 곧잘 쓰이는 방법 중 하나다.
    간판의 후면에 조명을 달아 벽체에 투사하면, 간판의 테두리로부터 조명이 번져 나오면서 간판이 확대되는 효과를 노릴 수 있다.
    다만, 후면 조명의 설치각도와 벽면과의 거리를 잘 계산해야 빛이 풍부하게 퍼지기 때문에 적정한 조명 설계가 중요하다. 

    신한중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고주·건물주·토지주 ‘…
  • 광고 매체의 비중이 옥외광…
  • 칸이 뽑은 2018년 최고의 …
  • ‘진짜 사람 맞아?’… 고…
  • 이재환 CJ파워캐스트 대표 …
  • 신축 건물에 시야 가로막힌…
  • 업종별 옥외광고 Creative …
  • 20대 국회 후반기 행정안전…
  • 디지털프린팅 업계, 생존을…
  • 서울 지하철 객실안내 표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