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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국 l 제338호 l 2016년 04월 11일 l 조회수:269
    해외 옥외광고 매체 소식




    미국 -  암벽 설치로 기업과 제품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한 토요타


    뉴욕의 타임스 스퀘어에 초대형 암벽광고 집행
    실제 여성 레이서로 하여금 등반에 도전하는 이벤트 연출

    일본의 자동차회사 토요타는 지난 3월 말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Times Square)의 한복판에 등반이 가능한 암벽을 설치했다.
    광고대행사 사치앤사치(Saatchi & Saatchi)가 기획하여 집행한 이 옥외광고 캠페인으로 뉴욕에는 가장 높은 인공 암벽이 조성되었다.
    토요타는 자사가 운영하는 경주용 차량팀에서 여자 경주선수로 근무하는 크리스티나 페이트(Christina Fate)로 하여금 약 36m에 달하는 수직 암벽을 등반하는 모험에 도전하게끔 했다. 그녀는 암벽 등반에 있어서 초보인데 전문 등반가들이라면 10~15분 걸려 올라가는 이 암벽을 25분 정도의 시도끝에 등반에 성공했다. 이번 등반을 위해서 그녀는 사전에 많은 훈련을 했다고 한다.
    “How Far Will You Take It?”
    이 문구는 암벽의 하단에 적힌 광고 헤드라인이다. 즉, “당신이라면 얼마나 그러한 도전을 받아들일 수 있는가?”라는 의미이다.
    이 문구 위에는 토요타의 SUV 모델인 RAV4 하이브리드가 자리하고 있다. 거친 자연환경에 최적화된 자동차의 이미지가 자연스레 부각되는 흥미로운 옥외광고 캠페인이다.



    미국 - 온라인 디지털 옥외광고매체 거래장터 개설

    애드셈블, 광고주들에게 입찰 통한 매체선택 기회 제공

    미국의 옥외광고회사 애드셈블(AdSemble; www.adsemble.com)이 디지털 옥외광고물을 광고주가 검토하고 입찰 방식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매체 거래장터를 개설,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처음에 시카고 및 샌프란시스코의 277개 매체에 대한 정보 제공을 시작으로 출발한 이 사업 모델은 이제 뉴욕 및 로스앤젤레스로 확장중에 있다.
    이 온라인 매체 거래장터를 방문한 사용자는 광고 캠페인 모니터링, 매체 프로필 분석, 매체 재고 및 위치 파악 등의 정보를 취득할 수 있으며 과거에 해당 매체에 광고를 집행했던 광고주 및 광고대행사 리스트를 파악할 수 있다.
    애드셈블의 대표 매튜 올리비에리(Matthew Olivieri)는 아직도 매체 판매 및 구매 행위의 대부분이 거래에 이루어지기까지 담당자들의 개인적 접촉에 의거해서 이루어지고 있음에 착안하여 본 사업을 시작했으며 극도로 세분화된 디지털 옥외광고 매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개설해서 운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일례를 들어 애드셈블에서는 기존 디지털 옥외광고 매체사들이 각각 다른 매체 운영 일정을 제안하고 있는 사실을 눈여겨 보았다. 그리고 애드셈블 사이트에서 매체 운영 일정을 표준화 및 통일화하는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다. 이는 광고주나 광고대행사의 입장에서는 매체 구매의 편리성이 증대되는 것이다. 또한 이렇듯 표준화 및 통일화된 시스템은 매체사들의 입장에서는 자기들이 보유한 매체 재고를 보다 효과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소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혜택으로 주어진다.
    애드셈블 측은 이번에 구축한 온라인 매체 거래장터가 아직은 시행착오를 겪는 면도 일부 있다고 토로했으나 2016년 말이면 안정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애드셈블의 서비스는 AOL, 삼성, 파이브가이즈(Five Guys), H&R 블록(H&R Block) 및 산호세 어스퀘익스(San Jose Earthquakes) 등의 광고주가 이용하고 있다.



    베트남 - 정부 당국, 옥외광고물 규제 본격화

    하노이 시내 빌보드광고물만 6만5,000개 넘어
    중심부 신규설치 불허… 외곽 설치때도 규격 제한

    베트남 정부가 옥외광고물에 대한 규제를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베트남 정부는 문화체육부 주관으로 향후 모든 빌보드광고물은 하노이 외곽에서만 설치가 가능하며 금년부터 하노이 도심에서는 더이상 빌보드 설치 허가를 내주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문화체육부 응웬칵로이(Nguyen Khac Loi) 부장관은 최근들어 하노이 시내에서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는 불법광고물에 대하여 철저히 규제하겠다는 방침을 선언했다.
    2015년의 경우, 시 당국은 하노이 시내에서 운영중인 총 6만5,000개의 빌보드 광고물 중 1만5,000개 이상이 불법으로 설치되었음을 확인했다. 또한 추가로 확인해야 될 수량도 6,000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장 흔한 불법 사례는 과도하게 규격을 대형화한 경우와 설치허가 없이 설치한 경우 그리고 인가받지 않은 광고 콘텐츠를 게시한 경우 등으로 알려지고 있다.
    광고 전단지에 대한 불법사례도 보고되었다. 현재 법규에 의하면 뮤지컬 공연이나 상품 전시회 등의 경우 한 행사당 20~50개의 전단지만 부착이 허용되는데 많은 경우 이런 규제 수량은 초과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지난 2월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옥외광고에 대한 새로운 규정을 제정하여 발효시켰다.
    우선 시 당국은 바딘광장(Ba Dinh Square), 호안킴호수(Hoan Kiem Lake), 당, 국립 및 정부기관 건물, 경찰서, 대사관 및 국제기구 본부 주변에 광고금지 구역을 설정했다.
    또한 하노이오페라하우스 앞의 8×19광장, 국립컨벤션센터 및 주요 호수와 같은 장소에서는 옥외광고 설치가 제한된다.
    새로운 규제는 개인 소유 건물 및 주택에 설치되는 광고물에 대해서도 적용된다. 이러한 장소들은 과거에 불법광고물이 횡행했던 곳으로 특히 적발하기가 쉽지 않았다. 새로운 규제가 발효됨으로써 건물 지붕을 차폐하는 부위에 대해서는 빌보드 설치가 허용되지 않는다. 건물 전면에 설치되는 빌보드의 경우에도 폭이 건물 폭 이하, 그리고 높이는 2m 이하여야 한다.
    각 사업장 또는 점포는 각각 1개의 사인물에만 해당 브랜드 또는 점포 명칭을 표시할 수 있다. 또한 이들 사인물은 가로형의 경우 높이는 2m 이하로, 세로형의 경우 4m로 제한된다.
    지난 10여년 동안 베트남에서는 옥외광고물이 사업을 영위하는 주체들의 입장에서 커다란 역할을 담당해 왔다. 따라서 옥외광고물의 범람이 초래된 것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규제는 도시의 경관을 미화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하노이시 하동지구의 팜둑호아(Pham Duc Hoa) 문화정보국장은 음악공연 및 부동산 관련 콘텐츠에 있어서 불법적인 사례가 가장 많이 발견된다고 말했다. 문화정보국에서는 통신 담당 부서와 협력하여 불법광고 사례가 적발되는대로 광고에 적힌 전화번호를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차원의 이러한 일련의 조치들이 과연 불법광고 억제에 얼마나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폴란드 - 바라보는 사람의 열을 감지하는 옥외광고물

    통행자들이 간편하게 체열 측정하며 광고 접촉
    소구대상자의 실시간 인터랙티브 경험이 광고효과 높여


    감기가 한창 유행할 때는 그런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빠른 회복의 지름길이 될 것이다.
    테라플루(Theraflu; https://theraflu.com/)는 보행자들이 자신들의 출퇴근에 크게 지장받지 않고 자기 몸에 열이 있는지를 빠르게 측정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했다.
    또한 그 결과를 광고대행사인 사치앤사치(Saatchi & Saatchi) 폴란드 및 스위스 법인에 위탁하여 세계 최초로 열감지 카메라(thermo-scanner camera)가 부착된 디지털 스크린 매체를 개발했다. 그리고 지난 2월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에서 인터랙티브 광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디지털 스크린은 주변에 다가온 사람의 체열을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화면에 띄워준다. 또한 이 매체는 시청자로 하여금 화면에 띄워진 열감지 사진을 마이크로 사이트(micro site)를 통해서 또는 스크린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다운로드받거나 아니면 원하는 이메일 주소로 전송할 수 있게끔 해 준다. 일부 시청자들은 다운로드받은 자료를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의 상사에게 보내 결근을 증빙하는 자료로 사용했다고 한다.
    이 디지털 스크린 매체에 사용된 기술은 열화상(thermal imaging)이라고 일컬어지는데 야간용 감시 카메라에 활용되고 있다. 이 기술이 적용된 매체는 소구대상에게 실시간으로 인터랙티브한 경험을 제공해 주어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렇듯 인터랙티브하게 구동되는 옥외광고물은 주변의 그렇지 않은 광고물들에 비하여 소구대상의 주목을 끌 확률이 매우 높다. 따라서 전세계적으로 주요 대기업 브랜드들은 이런 방식으로 운영되는 디지털 옥외광고물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개인적인 경험을 중요시하고 있다.


    신현택
    ACTIcom Marketing 대표이사
    Email : nick@actico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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