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편집국 l 제327호 l 2015년 10월 26일 l 조회수:2148
|
  |
|
|
| (코사인 2015 리뷰-채널자동화 장비)합리적인 가격대 채널벤더 출품… 성능은 더욱 업그레이드 |
|
영화목금형시스템(YWDS) 영화목금형시스템은 채널벤더 라인업 ‘MBM 160-VFB’, ‘MBM 160-VB’, ‘MBM 120-VB’, ‘MBM 120-MB’ 등을 선보였다. 주력으로 홍보한 ‘MBM 160-VFB’는 알루미늄 0.6~2.0㎜, 스테인리스 0.6~1.2㎜ 두께까지 구부리거나 접을 수 있다. 최대 밴딩 각도는 110˚이고 V커팅은 130˚까지 가능하다. 옵션으로 플랜징(Flanging), 노칭(Notching) 시스템을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회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CNC라우터인 ‘MCR-1224’ 모델도 함께 선보였다. 툴 체인지 기능이 가능하고, 후처리 기능까지 탑재돼 있어 가공 후 따로 처리하지 않아도 된다.
문의 : 031)985-4590
서울디엔에스(SDS KOREA) 서울디엔에스는 신제품 ‘슈퍼라이트’를 주력으로 출품했다. 회사의 하이엔드급 장비인 ‘슈퍼벤더’와 동일한 소재(스테인리스, 갈바, 알루미늄)를 접을 수 있고, 커팅 각도에서만 차이가 난다. 슈퍼벤더는 스테인리스에는 앵글커팅, 알루미늄바에는 8가지 각도로 커팅이 가능하다. 슈퍼라이트는 스테인리스에 바이트 V커팅, 알루미늄바는 4가지 각도로 커팅이 용이하다. 이와함께 회사는 자사 채널벤더에 최적화된 ‘알루미늄프로파일’을 출시했다. 도장이 완료된 상태로 판매돼 생산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프레임 안쪽의 거치부를 알루미늄 사출이 아닌 투명 PVC로 제작해 발광부 구석의 음영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문의 : 031)427-3400
아이엠(IAM) 아이엠은 보급형 채널벤더 ‘올마이티슈퍼Ⅱ’의 편의성을 더욱 개선한 뉴버전을 주력으로 전시에 임했다. 신제품은 전면부 하우징 일부에 반투명한 개폐장치를 장착해 핵심부품의 관리 및 수리를 더욱 용이하게 했다. 7중톱날을 장착해 완벽한 각도를 구현할 수 있고, 역각 실현도 가능하다. 갤브, 알루미늄 등 다양한 소재에 대응할 수 있으며, 특히 보급형 장비임에도 1.2㎜두께의 스테인리스까지 V커팅 및 절곡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었다. 회사는 채널벤더 라인업과 별도로 CNC라우터를 출품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문의 : 031)798-5966
채널제작에 꼭 필요한 기능만 장착한 V커팅기
엘케이에스 테크놀로지(LKS) 엘케이에스는 자사의 주력제품인 V커팅기 ‘Multi V-cut’을 선보였다. 채널제작에 꼭 필요한 기능만 탑재한 제품으로 가격대가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또한 장비는 옵션장착을 통해 측면발광채널사인을 제작할 수 있다. V커팅 각도는 120˚, 90˚, 60˚로 채널을 제작할 때 꼭 필요한 각도만을 삽입했다. 서스, 갤브, 알루미늄, 에폭시, 일반채널바, 캡바, 압출바 등 소재에 상관없이 커팅, 절단이 가능하다. 장비는 체계적인 자동화시스템을 적용, 오퍼레이터가 쉽고 빠르게 채널을 제작할 수 있다.
한편 회사는 집진기능이 장착된 CNC라우터 ‘WM-1325’도 함께 출품했다. 이 제품의 집진기는 어떠한 CNC라우터 모델에도 부착이 가능하다. 문의 : 031)404-9174
거인 거인은 V커팅기 ‘CHANNEL V-2’를 새롭게 출시했다. 제품은 원하는 각도와 모양에 따라 V커팅이 가능하며, 특히 V커팅 지점과 소재 사이의 거리를 측정하는 기야기 과정이 생략돼 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개방형 테이블이 사용돼 소재의 두께·넓이 등에 제한이 적고 유압방식을 채택했기 때문에 커팅 속도가 빠르며 소음이 적다.
조작법도 쉽고, 간단해 누구나 쉽게 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인서트팁 사용으로 날 교체가 매우 용이하다.
이와함께 회사는 신개념 소형 아르곤 용접기 ‘PUK U4’와 LED벌브형 채널을 출시했다. 용접기는 볼펜처럼 잡고 사용하는 것으로 주로 소형 채널을 제작할 때 많이 활용된다. LED벌브형 채널은 방수형 LED전구를 알루미늄 채널에 끼워 캡을 씌우지 않고, 그대로 노출함으로써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문의 : 1566-1519 |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