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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l 제315호 l 2015년 04월 27일 l 조회수:1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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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계 동향)현대차 계열 광고회사 이노션, 상장예심 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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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계열 광고회사인 이노션이 코스피 시장 입성을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노션(대표 안건희)의 주권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3월 27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2005년 5월 설립된 이노션은 광고대행 및 광고물 제작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예비심사신청일 현재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맏딸인 정성이 고문(지분율 40.0%) 등 특수관계인 3인이 6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14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447억원, 당기순이익 838억원으로 집계됐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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