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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l 제311호 l 2015년 03월 02일 l 조회수: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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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목! 이 업체)‘싸인1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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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싸인1채널. 200여평 규모의 공장부지에 제작공장과 프레임, 구조물 제작실, 디자인, 설계실을 구축해 놓았다.
싸인1채널은 눈에 띄는 디자인과 기술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떠한 사인물이라도 제작 및 시공이 가능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
간판개선사업-실내·외 인테리어 사인물 제작 특화업체
차별화된 디자인·기술력으로 까다로운 사인물도 ‘뚝딱’
건물과 사인물 조화 최우선으로 한 설계로 소비자 만족도 ‘탁월’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건축물과 사인물을 조화롭게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주는 업체가 있어 주목된다. 바로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싸인1채널이 그 주인공이다. 싸인1채널은 간판개선사업 및 실내·외 인테리어 사인물, 까다로운 지주형 사인물 등 다양한 사인물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다.
싸인1채널(대표 윤양수)의 업력은 4년여에 불과하지만, 윤양수 대표는 사인물 설계 및 제작, 시공 경력 30년의 베테랑 중에 베테랑이다. 회사는 사인물이 건물, 형태, 구조, 색상, 조명 등 구성요소와 잘 어울리는지 디자인적인 구조를 고려해 설계하는가 하면 차별화된 디자인을 내세워 소비자의 마음을 한번에 사로잡고 있다.
특히 회사는 설립된 이후 간판개선사업을 주력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2012년 강남구 1차 가로정비사업 사인물제작 140건, 경남봉화 가로정비사업 사인물제작 100건, 2013년 양평군 가로정비사업 사인물제작 100건, 서울중구 명동거리 가로정비사업 사인물제작 80건, 강남구 2차 가로정비사업 사인물제작 150건, 수원시 거북시장 가로정비사업 사인물제작 99건, 동대문 평화시장 가로정비사업 사인물제작 50건 등 짧은 업력에 비해 많은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다.
싸인1채널 윤양수 대표는 “28년 넘게 이 업계에 몸담으면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어떤 사인물이나 구조물을 주변환경과 조화롭게 제작할 수 있다”면서 “특히 간판개선사업은 건물과의 조화로움, 통일성을 주면서도 점포의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디자인해야 하는 까다로운 특성이 있는데,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어떤 작업물도 자신있게 완성할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싸인1채널이 완료한 간판개선사업 가운데 서울 중구 명동거리, 수원시 거북시장 일대의 정비사업은 독특한 소재의 사용과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관과 점포주 모두 만족스러운 사업이었다고 전한다.
윤 대표는 “명동거리와 거북시장은 아무래도 상가밀집지역이다 보니 간판개선사업이더라도 디자인에 대한 제한이 많이 없었다”면서 “글씨 크기는 가이드라인에 맞게끔 제한했지만 독특한 소재와 디자인을 통해 점포의 특성을 잘 표현해냈고, 이 결과물을 보고서 역으로 연락이 오는 소비자분들도 계신다”고 들려줬다.
싸인1채널은 간판개선사업 뿐 아니라 시공과정이 어려운 지주사인물, 제작과정이 까다로운 부식사인 및 우드사인물, 실내 디스플레이물 및 사인물에 대한 시공도 문제 없이 해결 가능하다.
윤양수 대표는 “지주사인물은 시공과정이 좀 많을 뿐이지 어려운 건 아니다. 다만 2013년도 제작, 완료한 ‘이천군 테르메덴 스파온천 외부사인물’ 제작과정이 조금 까다로웠는데, 파벽돌 위에 고정시키는게 어려워 우리 직원들이 고생을 좀 했다”면서 “그외 외부사인물은 안전하고, 튼튼하게 제작해 소비자들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자평했다.
그는 이어 “내부 인테리어에 활용되는 디스플레이물도 포맥스, 폼보드, MDF, 아크릴, 갤브(Galvalume), 부식철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했다”면서 “이밖에도 프랜차이즈 및 상업인테리어 사인물도 제작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 아이디어 넘치는 디자인, 풍부한 제작 및 시공경험을 무기로 어려운 시장을 헤쳐 나가고 있는 싸인1채널. 앞으로 디자인에 좀 더 힘을 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윤양수 대표는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며 이를 간판에 표현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100% 만족할 수 있는 업체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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