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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l 제305호 l 2014년 11월 24일 l 조회수: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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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코사인 2014 - 디지털프린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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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 산업용 UV프린터 전문기업 딜리는 여러 종의 신장비를 포함한 다양한 UV프린터 라인업을 통해 UV프린터 시장을 이끄는 리딩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과시했다.
최대 5m 원단까지 출력가능한 롤소재 전용 프린터 ‘RTR5004D-X(사진 아래)’, 그리고 교세라 헤드를 탑재한 하이엔드급 고정밀 평판&롤 프린터 ‘NS2504-W2X’, 평판 커팅머신 ‘Neo Triton’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품해 이목을 끌었다. 딜리는 또 보급형 모델 ‘UV-1604DS’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대영시스템 대영시스템은 ‘아폴로 UV프린터 시리즈’와 ‘X커터 시리즈’를 조합해 UV출력과 후가공을 통합한 ‘프린트&컷 토털 솔루션’을 전시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리코4헤드 기반의 대형 UV프린터 ‘Apollo UV GF2616(사진 아래)’, 소형 평판UV프린터 ‘Apollo UV GM3042’ 등 자사 기술력 기반의 UV프린터를 출품했으며, 이에 맞물려 다양한 소재에 다채로운 작업이 가능한 디지털 평판커팅기 ‘X5/X7시리즈’를 선보였다. 프린트&컷 솔루션으로 만들어낸 다양한 제작물을 현장에서 직접 참관객들에게 나눠져 좋은 반응을 얻었다.
티피엠 티피엠은 신개념의 실사출력 솔루션 ‘옵티멈 솔루션(OPTIMUM SOLUTION)’을 주력으로 선보였다. ‘옵티멈 솔루션’은 옵티멈3200 등 실사출력장비+솔벤트소재+솔벤트에코잉크+각 미디어에 적합한 프로파일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토털 솔루션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는 3.2m폭의 대형 솔벤트장비 ‘옵티멈3200’의 축소판인 1.8m폭의 ‘옵티멈1800(사진 아래)’을 새롭게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티피엠은 또 소재개발·생산 전문기업으로서 솔벤트 PET제품 ‘PESM’을 신소재로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재현테크 글로벌 기업인 EFI의 국내총판인 재현테크는 EFI 독자기술인 ‘울트라드롭(Ultradrop) 테크놀러지’ 기반의 대형 UV-LED프린터 ‘GS3250LxPro(사진 아래)’를 출품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초광폭 UV프린터 최초로 LED방식 UV램프를 장착한 모델로 유지보수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으며, 1,000dpi의 탁월한 해상도와 시간당 최고 223㎡의 생산성을 자랑한다. 이 장비는 미성애드에 도입됐다. 재현테크는 이밖에도 대형 테이블의 UV프린터 ‘PP2512UV’와 스펙트라 폴라리스 PH헤드의 대형 솔벤트장비 ‘JS3300P’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였다.
NTSW 텍스타일 시장에서 두드러진 행보를 보이고 있는 NTSW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텍스타일 솔루션 기업인 MS 프린팅 솔루션즈의 엔트리급 승화전사프린터 ‘MS JP4(사진 아래)’를 국내시장에 선보였다. 이 장비는 교세라 헤드를 탑재, 시간당 180㎡ 출력속도를 구현하는 산업용 전사 프린터로 관심을 모았다. NTSW는 이밖에도 엡손의 승화전사장비 ‘SC-F7100’, 이탈리아 키안의 고급형 승화전사잉크, 전사기 등 텍스타일에 관한 토털 라인업을 선보였다.
헤드원 헤드원은 최근 들어 텍스타일 프린팅 분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분야의 전문기업으로 오랜 내공을 갖고 있는 디젠과 손잡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승화전사 및 다이렉트 텍스타일 장비를 다수 출품해 이목을 끌었다.
‘Artrix G5’에는 날염이 가능한 텍스타일 안료잉크를 탑재해 면 생지에 직접 출력하는 시연을 했으며, 고속·고해상도 승화전사 프린터 ‘Papyrus G5’, 그리고 3.3m의 초광폭 날염기 ‘Teleios Grande G5(사진 아래)’를 출품, 다양한 소재에의 출력시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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