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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l 제303호 l 2014년 10월 27일 l 조회수: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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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사인2014, 11월 5일 서울 코엑스서 ‘팡파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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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100개사 참가… 3D프린팅 코리아 동시개최
사인업계 연중 최대 이벤트인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KOSIGN2014, 이하 코사인전)이 오는 11월 5일부터 서울 코엑스 1층 A홀에서 나흘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올해로 22회째를 코사인전은 국내 사인산업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해온 국내 유일의 국제사인전으로, 올해는 100여개사가 500개 부스에 걸쳐 참가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 수상작 전시관, 제5회 바람직한 간판문화 UCC&Story 공모전 수상작 전시관, 디지털사이니지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또한 올해는 3D프린팅산업협회와 손잡고 ‘3D프린팅 코리아’를 동시개최해 양 전시회간 시너지를 모색한다. 30여개의 3D 프린팅 관련기업들이 B1홀에 부스를 꾸리며 부대행사로는 3D프린터 제조 및 공정기술 등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 걸스데이가 모델로 참여하는 패션쇼, 3D프린팅 체험관 등이 마련된다.
<관련기사 28~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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