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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l 제302호 l 2014년 10월 13일 l 조회수: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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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프린팅 코리아 11월 5일부터 나흘간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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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와 3D프린팅산업협회는 걸그룹 걸스데이를 ‘3D 프린팅 코리아’의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지난 9월 27일 코엑스 PT룸에서 변보경 코엑스 사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국연호 3D프린팅산업협회장(사진 가운데)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가졌다.
국내 최초의 3D 프린팅 전문전시회… 30여개사 참가
코엑스, ‘코사인2014’와의 연계로 시너지 창출 모색
코엑스는 국내 최초의 3D 프린팅 전문전시회인 ‘3D 프린팅 코리아’를 ‘코사인2014’와 연계, 11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 1층 B1홀에서 개최한다.
코엑스는 사인업계의 대표 전시회인 ‘코사인전’과 ‘3D 프린팅 코리아’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창출을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3D 프린팅 산업의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기존 사인업계에는 새로운 가능성과 돌파구를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전시회에는 3D프린터, 3D프린팅 소재 및 부품, 3D 스캐너, 기타 3D프린팅 관련 응용분야와 관련한 30여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3D 프린터 제조 및 공정기술 등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 3D프린터로 제작한 한복을 소재로 한국적인 멋을 보여주는 패션쇼, 3D 프린팅 체험관 등이 마련돼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코엑스는 ‘3D 프린팅 코리아’ 홍보대사에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를 위촉, 지난 9월 27일 코엑스 PT룸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걸스데이는 3D프린터로 꾸미는 패션쇼 무대에도 설 예정이다. <관련기사 20·21면>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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