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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l 제274호 l 2013년 08월 12일 l 조회수: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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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뉴스)코트라, 동남권 등 5개 광역권에 수출지원단 설치 |
| 중소기업 지원기관과 협업 통해 원스톱 지원업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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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가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지원 역할을 담당할 광역권 수출지원단을 설치했다.
코트라는 8월부터 부산 해운대 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에 동남권 수출지원단을 설치하는 등 전국 5개 광역권에 수출지원단을 설치하고 지역 중소기업 수출지원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코트라의 지방 수출지원단은 동남권(부산)을 비롯해 대경권(대구), 호남권(광주), 충청권(대전), 강원권(춘천) 등 모두 5곳에 설치됐다.
동남권 수출지원단에는 단장을 포함해 현장컨설턴트 등 3명의 코트라 직원이 파견돼 상주 근무하며 지역 전문위원과 사무보조원 등을 둘 예정이다.
코트라 수출지원단은 각 지역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원스톱 중소기업 수출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또 수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별 수출네트워크를 구성해 지역 중소기업들의 수출지원 허브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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