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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l 제254호 l 2012년 10월 15일 l 조회수: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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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계동향) 한국광고주협회, ‘2012 한국광고주대회’ 10월 18일 개최 |
| 12주년 특별 세미나 및 KAA Awards 시상식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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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고주협회(회장 정병철)는 국내 주요 광고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광고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2012 한국광고주대회’를 오는 10월 18일 조선호텔 오키드룸&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2주년 특별 세미나’와 ‘광고주의 밤 KAA Awards 시상식’ 등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2012 한국광고주대회 특별 세미나는 ‘2012 KAA 미디어 리서치 조사결과 발표(신은희 닐슨코리아 대표)’, ‘2013년 매체시장 전망(김종필 이노션월드와이드 채널플래닝팀 국장)’, ‘Brand Evolution, 브랜드와 소비자가 만드는 Never Ending Story(조현민 대한항공 상무) 등의 주제로 꾸며진다.
총 3개 부문의 주제발표를 통해 급변하는 매체환경 속에서의 합리적인 매체전략을 제시하는 한편, 신규 마케팅 도구로 자리매김한 SNS 및 뉴미디어의 활용방안에 대해 알아본다.
‘광고주의 밤’ 행사는 10월 18일 저녁 국내 주요 기업의 광고주를 비롯한 매체사, 광고대행사, 학계, 정부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다. 이날 영예의 ‘KAA Awards’에서는 각 부문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올해 KAA Awards ‘광고주가 뽑은 광고인상’에는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이 선정됐다. 또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에는 배우 유준상과 개그맨 신보라가 선정됐다.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에는 MBC의 해를 품은 달(드라마 부문)과 SBS의 정글의 법칙(연예오락 부문), 그리고 KBS의 다큐3일(보도교양 부문)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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