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으로 사명 변경PSB(부산방송)가 경남지역 광역방송으로 거듭나기 위해 사명을 KNN(Korea News Network)으로 변경, 새 CI를 공개했다.

KNN은 시청자 주권시대에 부응하는 방송으로 부산 경남지역 지역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할 방침이며 이번 사명변경을 계기로 지역방송의 한계를 뛰어넘어 중앙3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멀티미디어 그룹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하나의 모습으로 연결된 새 CI는 시청자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방송사를 상징하는 동시에 고객의 입장에 서서 항상 변화하며 멈추지 않고 앞서간다는 의지를 담고 있으며 색상은 힘찬 미래를 향한 KNN 임직원 모두의 열정과 에너지를 상징하는 강렬한 붉은색을 적용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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